[티브이데일리=배상은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안방공략에 나선다.
최지우는 24일 첫방송되는 MBC 새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제동)의 노래방신 촬영에서 과감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열창하고있다. 이전의 멜로퀸의 모습은 온데 간데 찾아 볼 수 없다. 혼신을 다한 그녀의 망가진 연기에 스태프들까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작으로 KBS의 ‘공주의 남자’, SBS의 ‘보스를 지켜라’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류스타 최지우와 윤상현 이외에도 명품 조연이라고 일컬어지는 김정태, 조미령, 성동일, 하석진과 중견탤런트 박원숙, 김자옥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첫방송은 24일 밤 9시 55분.
최지우, 노래방에서 제대로 망가진 사연은?
지우히메 최지우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제대로 연기 변신을 할 모양이다.
24일 시작될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의 장면 중 노래방 장면 촬영에서 이전의 멜로퀸이라고 볼 수 없을만큼 과감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진 들까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MBC 수목국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작으로 KBS의 ‘공주의 남자’, SBS의 ‘보스를 지켜라’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떠오르는 한류스타 윤상현과 최지우가 변호사 부부로 등장하며 명품 조연이라고 일컬어지는 김정태, 조미령, 성동일, 하석진과 중견탤런트 박원숙, 김자옥 등이 함께 수목극 시청률 1위에 도전한다.
‘지못’ 최지우, 노래방서 제대로 망가진다…‘멜로퀸 굿바이’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멜로퀸 타이틀을 과감하게 버리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최지우는 최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촬영에서 노래방에서 멜로퀸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의 모습으로 등장해 열창했다.
이날 최지우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채 편안한 복장으로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과감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일요로맨스극장 ‘단팥빵’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이재동 PD와 이숙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