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의 발랄상큼 드라마 ㅎ

조회 수 4381 2011.08.25 12:48:22
옹규

개인적으로 사극이나 시대극만을 봐온 저로서는...

초반에 적응이 잘되지 않았지만....

...지금껏 제 삶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발랄함과 밝은 기운에...

다 봤습니다 ㅎㅎ

아 글구 이쁘시기는 정말 이쁘시더라구요 ㅎㅎ

그 덕에 내용은 잘모르겠어용 ㅎㅎㅎ

헤벌래 하고 은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의 재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화이팅이요~!!!


댓글 '4'

오랜팬

2011.08.25 13:07:52

ㅋㅋㅋ 헤벌레하고 은재만... 맞아요 저두 그랬으니까 ㅋㅋㅋ

잼 있었어요^^ 앞으로 점점 더 잼 있을거 같아요^^

아 우리 지우님 악다구닐 쓰는데도 왤케 사랑스럽구, 귀여운건지 ^^

윤상현님과도 잘 어울리공^^

아 빨리빨리... 울 지우님 들마 할 때마다 나 왜 이러는건지 ㅋㅋ

사랑스러운? ㅋ 은재, 성실하고 정의롭기만한? 형우... 기타 배역들... 감독님,작가님...

전 감 좋습니다. 첫방 청률이 뭔 대수라고...

지고는 못살아 퐈이~~~~~~~~~~~~팅^^

저두 아주 오랜팬

2011.08.25 13:32:29

지두요 애 학교 보내 놓고 지금까정 계속해서 몇 번을 돌려 보는지 모르것어요ㅠ

집안 일도 팽개치고 한 깔끔하는 제가 집구석을 은재모양 해놓구 계속 돌려보고 은재만 헤벌레하고

보고 있어요.ㅎㅎ

지우님 들마 할 때 마다 이 무슨 현상인지..

그럼 제가 들마를 좋아하냐. 네버 아니여요. 평소에는 들마 전혀 안봐요.

울 지우씨 들마할때만 나타나는 현상이여요.ㅋㅋ

수목이 행복할 것 같아요. 아~~~행복한 목요일이여욧ㅎㅎㅎ

팬2

2011.08.25 17:08:33

들마 대박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르름

2011.08.25 21:20:38

옹규님 넘 웃기셨어요

근데요 '밝은 기운' 이란 단어가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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