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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정민 기자]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와 윤상현이 처음 만난 후 결혼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 첫 회에서는 변호사 부부 이은재(최지우 분)과 연형우(윤상현 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처음 만났다. 우연히 옆자리에 앉았다가 키스타임 카메라에 걸린 은재가 형우에게 깜짝 키스를 한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통성명을 한 은재와 형우는 첫 만남 1주일 후 첫 데이트 당시 서로의 직업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첫 만남 2주일 후 법률사무소를 함께 차리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한 형우는 은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처음 만난 지 한 달이 되던 때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초고속 결혼이었던 것.

 

처음 만나 불같은 사랑을 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며 험난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사진=MBC TV '지고는 못살아' 캡처

 

 

'지못살' 첫방, 티격태격 최지우-윤상현 연기호흡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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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최지우와 윤상현의 연기호흡이 합격점을 받았다.

 

24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재동 연출, 이숙진 극본) 1회에서는 첫 만남에 첫키스를 하고, 이주일만에 프로포즈를 해 한달 만에 결혼에 성공한 변호사 부부 이은재(최지우 분)과 연형우(윤상현 분)의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물병에 그대로 입을 대고 물 마시는 털털한 은재와 달리 꼼꼼하고 정리정돈 잘하는 형우는 매일같이 티격태격하는 삶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변호사 사무실의 모든 수입을 도맡아 처리하는 은재와 달리 무료 변호를 해주며 돈에는 관심 없는 듯한 형우의 모습 또한 두 사람의 싸움거리.

 

그럼에도 불구, 두 사람은 자연스런 스킨십과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완벽 호흡을 선사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첫 방부터 재밌었다"며 "윤상현과 최지우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가 첫 등장부터 깨알웃음을 안기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고는 못살아’ 첫방 폭소탄, 네티즌 “과연 윤상현-최지우” 호평

[뉴스엔 박정현 기자]

‘지고는 못살아’ 첫방에 대해 네티즌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연출 이재동) 첫 회에서 이은재(최지우 분)와 연형우(윤상현 분)의 결혼 이야기가 전해졌다.

야구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키스를 했다. 술에 취한 이은재가 키스타임에 연형우를 덮친 것이다. 각자의 직업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급격히 친해져 1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깔끔한 연형우와 털털한 이은재의 결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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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은 엇나가고 말았다. 연형우는 이은재의 더러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은재의 차는 굴러다니는 쓰레기통이었다. 연형우가 집을 며칠 비울라치면 이은재에 의해 쓰레기장이 되기 일쑤였다. 반면 이은재는 연형우의 ‘사람 좋음’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불쌍한 사람을 위해 무료 변론까지 마다 않는 바람에 사무실은 보증금 올려주기도 빠듯했다.

한편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윤상현 굿. 윤상현 때문에 성공할 듯” “최지우 연기도 좋고 인기도 좋다” “너무 좋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평일색으로 이후 드라마의 인기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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