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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맞벌이 부부는 늘고 있지만 가사는 여전히 여성의 몫으로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제적 분담은 이뤄지고 있지만 가사 분담은 잘 이뤄지지 않아, 결혼한 여성들은 스트레스가 많다.

일과 가정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속 이은재(최지우 분)는 워너비 모델이다. 살림에는 영 꽝이지만 할 말 다하고, 언제나 당당한 은재에게 많은 여성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은재는 덜렁거리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변호사이다. 빨래는 색깔 구분 없이 한번에 돌리고, 밀린 청소는 한번에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음식쓰레기 구분 없이 죄다 한 쓰레기 봉투에 쓸어 담으며, 설거지가 귀찮아 생수 병나발을 부는, 요리라고는 계란 후라이가 최선인 은재는 결혼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왕 초보 주부이다.

오히려, 남편인 연형우(윤상현 분)의 살림 솜씨가 더욱 빛나는데, 은재와 달리 형우는 빨래, 청소, 설거지, 요리까지 마스터한 살림 9단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은재가 자는 동안, 청소, 설거지, 빨래, 아침까지 해놔 ‘우렁남편’에 등극하기도 했다.

너무나 다른 둘이 만나 부부가 되어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부부의 사랑과 싸움을 통해 결혼과 부부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방송 첫 주 만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보스를 지켜라’와 ‘공주의 남자’에 부족한 현실감을 무기로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고는못살아' 최지우 "내가 더 벌어! 살림은 너가 해"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가 맞벌이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로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이은재(최지우 분)는 일과 가정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워너비 모델이다.

살림에는 영 꽝이지만 할 말 다하고 언제나 당당한 은재에게 많은 여성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은재는 덜렁거리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변호사이다. 빨래는 색깔 구분 없이 한 번에 돌리고 밀린 청소는 한번에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음식쓰레기 구분 없이 죄다 한 쓰레기 봉투에 쓸어 담으며 설거지가 귀찮아 생수 병나발을 부는 요리라고는 계란 후라이가 최선인 은재는 결혼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왕 초보 주부이다.

오히려 남편인 연형우(윤상현 분)의 살림 솜씨가 더욱 빛나는데 은재와 달리 형우는 빨래, 청소, 설거지, 요리까지 마스터한 살림 9단.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은재가 자는 동안, 청소, 설거지, 빨래, 아침까지 해놔 ‘우렁남편’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방송 첫 주 만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수목드라마 왕좌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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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살' 최지우, 맞벌이 여성 워너비 모델 등극 '할 말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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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가 맞벌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속 이은재(최지우 분)가 일과 살림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맞벌이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살림에는 영 꽝이지만 할 말 다하고, 언제나 당당한 은재에게 많은 여성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털털하고 덜렁거리는 성격의 은재는 결혼하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살림 초보이다. 빨래는 색깔 구분 없이 한번에 돌리고, 밀린 청소는 한번에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음식쓰레기 구분 없이 죄다 한 쓰레기 봉투에 쓸어 담으며, 설거지가 귀찮아 생수 병나발을 불기도 한다.

 

오히려 남편 연형우(윤상현 분)의 살림 솜씨가 더욱 빛나는데, 은재와 달리 형우는 빨래, 청소, 설거지, 요리까지 마스터한 살림 9단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은재가 자는 동안, 청소, 설거지, 빨래, 아침까지 해놔 ‘우렁남편’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리얼한 결혼생활과 공감 100% 대사로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보스를 지켜라’와 ‘공주의 남자’에 부족한 현실감을 무기로 수목극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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