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을 내려 놓아야 하는가 봅니다. ㅠㅠ
마음을 비우려고 해도..
이렇게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변신을 완벽하게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를수 있다는게 안타까워집니다
저도 살짜기 지우씨의 멜로연기에 길들어져서인지
예전 드라마처럼 설레임이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가슴 두근두근 하고 내가 사랑에 빠진듯한걸 느껴야 하는데 말이예요!~~
그러나...현실과 맞닿아
정말 제 결혼생활에서도 있었던 일들이 보여져 또다른 재미가 느껴지네요..
남편과의 대화 참 할때마다 생각이 참 다르구나 많이 느끼거든요
남자와 여자라는 생물체가 정말 다르구나..라고요
그러다...포기단계가 오고 ㅋㅋ
점점 대화를 안하게 되는...
점점 숨기는게 많아 보이는 형우를 보면서..
맨정신에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하냐는 형우를 보면서..
희수와의 관계를 의심할수 밖에...거기에 이름까지 바꿔 부르다니
아직 결혼생활도 1년밖에 안되었기에
충분히 이혼하려고 하는 은재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형우가 절대 이혼 못한다고 은재를 잘 잡아주기를
자신이 얼마나 은재를 사랑하는지 마음속에 숨겨두지 말고
마구마구 표현해주기를..
그래야 형우도 자꾸 멋있어 지겠죠?
댓글 '4'
오랜팬
언제나 그랬듯이 은재는 최지우씨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 주 수욜을 또 어찌 기다린담..ㅋㅋㅋ
.........대중이 최지우를 아날, 겨연, 천계속에 그녀들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연인으로만 기억하고 싶은걸까요?...
배우 최지우를 봐주지... 오랫동안 대중과 함께 갈 좋은 배우로 봐주지...
첫사랑, 키스할까요 부터 배우 최지우를 좋아한 저는 그녀의 연기가 참 좋아요.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녀의 웃음소리, 너무나 애틋한 그녀의 눈물,
악의라고는 전혀 느낄 수없는 독특한 음성 ㅋㅋ
뾰루퉁한 귀여운 모습, 무엇보다 선해서 아름다운 얼굴...보고있으면 절로 미소짓게 되는가봅니다.
이제 40을 바라보는 여배우 최지우를 나는 환갑때까지도 보구싶네요.
그녀의 변화를 칭찬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지고는 못살아 화이팅!!!!
미혼이 많나부죠 ㅎㅎ
그래서 다른 이들에겐 공감대가 좀;;
혹 어떤 이들에겐 염장질이 될지도;;;
쏠로가 너무 많은 대한민국;;
저렇게 싸울 여친이라도 있었으면~? 이라 하는 쏠로가 너무 많은 대한민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