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나는 며느리다!’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릴 공감 대사와 상황으로 눈길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 입력시간 : 2011.09.14 06:01:01
배우 최지우가 추석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최지우는 14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ㆍ연출 이재동)에서 추석 음식을 준비하던 중 술에 취해 시어머니에게 투정을 부리는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고는 못살아> 측은 “추석 준비에 대처하는 최지우의 자세에서 주부들의 폭풍공감을 또 한번 이끌어낼 것이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최지우는 이날 극중 남편인 윤상현(연형우)와 함께 시어머니인 김자옥(홍금지)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추석 음식을 준비하던 중 와인을 홀짝홀짝 마시고 결국 만취한다.
좌불안석인 남편과 다르게 그는 시어머니에게 그 동안 못다한 말을 털어놓는다. 최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사 하나하나가 요즘 며느리들이 느낄 감정을 담고 있어 촬영 내내 손뼉을 쳤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ㆍ사진=피알원 제공
붉은색 계열 넘 잘 어울리는 울 지우씨 얼굴에 홍조꺼정 ㅋㅋㅋ
이 장면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밉상며늘일지, 그래도 사랑스럽고 귀연 며늘일지 ㅋㅋㅋㅋㅋ
오늘 잼나는 컷 많을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추석연휴로 올만에 들렀네요 ㅠㅠ
저는 오늘도 지고는 못살아 본방사수합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지~ㄴ짜 어~ㅁ청 잼있을 것같은 느낌이 또 파바박 듭니다 ㅎㅎㅎㅎ
지고는 못살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