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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06:27

지우님∼∼∼

 

피로한 , 메시지 감사합니다!

나도 운졔 듬뿍 빠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듬뿍입니다!

매일 매일 지우님과 운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주 운졔 만날 있는 것은 매우 기쁘게 즐거움입니다만, 대단한 촬영으로 심신 다같이 피로한 지우님을 생각하면 매우 걱정입니다.

현장이 즐겁게 충실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다행입니다만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도 지우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운졔 횬우 해피엔딩이 되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지우님, Fighting!

운졔, Fighting!

지무치못,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