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지우와 윤상현의 애틋한 백허그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측은 이은재(최지우 분)와 연형우(윤상현 분)의 로맨틱 백허그 장면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대본상 잔잔하고 여운이 길도록 쓰여졌으며 두 사람의 열연에 촬영 스태프들도 탄성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NG없이 한번에 OK가 났지만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해 두 사람은 한동안 백허그를 하고 꼭 붙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이 시대 30대 부부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못살’ 윤상현-최지우, ‘로맨틱 백허그’ 명장면 탄생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최지우와 윤상현이 백허그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형우(윤상현)가 은재(최지우)를 뒤에서 껴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상현과 최지우의 백허그는 NG없이 한번에 'OK' 사인이 났다. 하지만 촬영 감독은 이 장면에 욕심을 보이며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진행해 두 사람은 한동안 꼭 붙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이날 두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잔잔한 여운을 느끼게 해줘 촬영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최근 인터뷰를 통해 최지우와 사귀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한 윤상현을 배려해 촬영감독이 일부러 오래 찍은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는 뒷 이야기가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