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최지우의 이혼에 반대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11회에서 윤상현과최지우 부부에 대해 이혼 판결이 나자 시청자들이 절대 안 된다며 반대를 하고 나섰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MBC사장님께 이 부부의 이혼을 말려달라는 글을 비롯하여 윤상현, 최지우 부부의 이혼에 안타까웠다는 시청소감을 올리며 이혼 반대 물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혼 후 형우(윤상현 분)는 술에 취해 은재가 있는 예전의 집으로 가는 실수를 하는가 하면 은재(최지우 분)는 손톱깎이 하나를 못 찾아 형우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상황이 연출돼 많은 시청자들은 이 들이 다시 합칠 것 같다며 희망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결혼과 이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지고는 못살아’의 강아지 커플이 정말 이대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될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합칠 것 인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16부작으로 기획 되었으나 현재 연장 방영을 논의 중에 있다.
‘지못살’ 윤상현-최지우 이혼 판결에 시청자 급기야 “MBC사장님께~”
[브레이크뉴스=신소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11회에서 윤상현, 최지우 부부가 이혼 판결이 나자 시청자들이 절대 안 된다며 반대를 하고 나섰다.
MBC사장님께 이 부부의 이혼을 말려달라는 글을 비롯해 윤상현, 최지우 부부의 이혼에 안타까웠다는 시청소감이 즐비한 가운데 한류스타부부임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 엇갈리는 두 사람이 안타까웠다는 mikiko라는 이름의 시청자도 의견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 사랑이 식지 않아 애절한 눈빛과 눈물을 흘리는 윤상현과 최지우의 연기를 보면서 다시 합칠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된 시청자들이 많은 듯 하다.
이혼 후 형우(윤상현 분)는 은재(최지우 분)를 그리워하다 술에 취해 은재가 있는 예전의 집으로 귀소본능을 발휘하는 실수를 범했다. 그리고 은재는 손톱깎이 하나를 못 찾아 형우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상황이 연출됐다.
볼수록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윤상현과 최지우 커플의 이혼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연장 방영을 논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