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야~~
왜 그렇게 착하고 따뜻해요....
마지막 씬 보면서 은재 말투...
은재 표정...
은재 손 움직임까지...
모두 다 감동적이어서 나 울고..울고...
드라마 끝나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ㅜㅜ
오늘 드라마 보고나서 나 갑자기 넘넘 지우님 보고싶어지는 것 있죠ㅋㅋ
나 은재증 걸리고...지우언니증 더 심해졌습니다ㅎㅎ
지금부터 다운 받았던 지못살 영상 다시 봐야되겠어요~
지우님 연기하는 은재...넘 이쁘고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아~~다음회..일주일도 기다려야 된다니...큰일났어요ㅜㅜ
댓글 '7'
arielle
Me too , I cried and cried.
Jiwoo has the power to bring up the emotion and move the viewers to tears.
Sang Hyun's acting was very good too.
Jiwoo and Sang Hyun , very good team work
Post Note
I finally got to read the re-cap of this episode in English and understand the story line better. ( Watched it in Korean then). This episode was most touching...
절제된 감정이 얼마나 더 감동적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죠!
저 장면에서 만일 은재가 먼저 울어버렸다면 감동이 덜 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데 은재, 담담하게 절제된 목소리로 누나처럼 보듬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우님, 빡빡한 촬영이겠지만 힘내서 건강하고 행복한 드라마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