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신기해요!

조회 수 5292 2011.10.07 06:34:59
★벼리★

야구장 은재가 생각난다고 했더니

오늘 마지막으로 야구장 상큼이 은재가 뿅하고 나중에 나타나더라구요!ㅋㅋㅋ

 

아 오늘 정말 소리 꺅꺅지르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ㅋ

 

이변, 연변 귀요미 표정들 짱짱 많아서요 ㅋㅋㅋ

특히 엄마에게 볼에 뽀뽀하고 당황하던 은재 모습 정말 귀여웠어요 ㅋㅋㅋ

 

근데, 판사님 따님은 왜 파리에 계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지나가다 만나면, 아빠한테 차 사달라 그러지 말라고 한 소리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찔리능게 많았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왜 전에 제가 살던 동네는 걸으시던지 ㅠ_ㅠ

원체 술 마시는 씬이 자주 나오기도 하지만

냉장고에서 맥주 또 슬그머니 꺼내게 만들었어요 ㅠ_ㅠ

 

오늘 시작된 은재와 형우의 삐그덕대는 연애 ㅋㅋ

형우가 은재에게 사귀자고 할 때 어찌나 귀엽던지요 ㅋㅋㅋㅋ

덕수궁 데이트 코스 완전 ㅋㅋㅋㅋㅋ

 

그치만 제 기대를 저버리고 역시나

휘리릭 은재와 은재 엄마의 갈등이 해소되어버렸네요;;

원래 엄마랑 딸은 그렇다지만...

참 지고는 못살아는 쉬운건 어렵고 어려운 건 쉽게 풀어버리는 드라마 같아요

사실 살면서 큰 일 같아도 막상 벌어지고 나면

다 그냥 사람 사는게 그런게 되어버리듯이요...

그치만 약간의 사건이나 극적인 감동 등등을 바랬던건 역시나 제..

자그마한 욕심이었던거죠....ㅠㅠ ㅋㅋㅋ

 

그치만 오늘 엄기준씨.. 차씨의 등장 짜잔했어요 ㅋㅋ

당당하고 멋지고 쿨남 차씨!

연변이랑 다른 점이 많은 것 같아서 더더욱 흥미 진진한데요

앞으로 남은 지못살이 참 기대되어요 ^-^

 

 

 

 

아.......그리고...

짜장면..

내장탕같은건 사실 기억도 안나는 음식이라서 그러련히 했는데 짜장면은 정말이지...ㅠ_ㅠ

흐이잉.. 위에서 잡으신 샷 보고 꺄아아악~ 동생이랑 같이 소리질렀어요;;;ㅋㅋㅋ

 

으허엉, 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네요 ㅠ_ㅠ

은재가 차씨에게 슬쩍 흔들리는 다음 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연변 애 좀 태우게요~~ㅋㅋㅋ 에헤헤

 

 

지못살 정말 아쉽지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구 있습니다

지우언니 완전 힘내시길 바래요!!

호랑이 힘아 솟아라아아아!!! 지우언니에게~~ㅋㅋ

 


댓글 '2'

프리티지우

2011.10.07 22:36:21

저도 은재와 엄마의 갈등이 좀 빨리 쉽게 풀어진거같아 좀 아쉬웠어요

그치만 차씨의 등장!! 엄기준씨~ 제가 좀 좋아라하는 배우라서 그런지

꺄악! 설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재가 차씨에게 조금이나마 흔들흔들하면서..ㅋㅋㅋㅋ 형우 애좀 태웠음 하는거 절대적동감!!ㅋㅋㅋ

지고는 못살아 파이팅!!!!! 지우언니 파이팅!!! ^^

푸르름

2011.10.08 02:04:45

은재 아버지건만 남은듯,,

지금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을 지못팀을 위하여!위하여!위하여!

브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388 1박2일 여배우편을 다시보다 [2] 담그지우 2015-02-27 5311
31387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4회 영상 이경희(staff) 2012-12-16 5310
31386 ㅎ1박2일 기사 떳어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 지우럽 2011-05-03 5309
31385 '1박2일' 여배우 특집, 최고의 멤버는 누구? [1] 지우사랑 2011-05-30 5309
31384 일본 ‘홍백가합전’,용준·지우…위성중계라도 [2] 2004-11-18 5308
31383 오뢘만에 스타의연인 너무 좋네요.. [2] 2013-01-23 5308
31382 헤헤- [4] ★벼리★ 2011-03-21 5307
31381 Happy Birthday!! file [16] 코스(W.M) 2016-06-11 5306
31380 좋은사람 [2] 프링겔 2001-09-05 5306
31379 지우누나가 그리운 요즘! [1] 지우누나짱 2022-02-09 5304
31378 6년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1] 나無~☆ 2011-01-30 5303
31377 개운한 날 아침에 써보는 글... [5] 토미 2002-11-24 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