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분칠하는 배우라는 직업의 여성
A형
1975년 생
무난한 환경에서 자라남
일찍 연예계에 입문 ,주위 사람 들이 거의 유사 직종
주위 언니들과 많이 교류
아시아 특히 일본 한류스타
큰 키 , 여성적인 스타일
연기에 대한 성취감과 주위의 인정을 원함
상냥해 보이면서도 새침해 보이는 인상
단순하면서도 심각함
겁 많고 운동 신경 약
이게 10여년 간 내가 아는 지우씨의 모습
실제로 얘기해 본 적도 없으니......
공통점은 바꾸기 어려운 나름 직업이 있고, A 형, 겁많고 운동 못하는 거,
나름 직업,인생 돌아보고 고민하기
유난히 지우씨 팬이되면서 배우로서 연기 잘하고 인정받기에 연연해하는 중년 여성 팬
최근 몇 년간 약간의 슬럼프와 스캔들을 보면서 내게는 외로워 보이고 생기가 없어 보였으니
주위에 진정한 편이 없는가 ? 생각되고
이번에는 세월의 흔적도 보이지만
발음,연기력 ,몰입도, 직업적 연륜,책임감, 힘든 상황에도 참고 노력하며 팀 분위기를 지키는 인내
어제 병원씬에서 울었습니다. 관객을 동화시키는 배우의 능력, 감동이지요
얼굴에 분칠하는 직업의 지우씨의 발전을 보며 나의 나태함도 돌아보네요
더 늦기 전에 내년엔 꼭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도 출연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