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배우 최지우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최지우는 최근 MBC TV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 녹화현장에서 피아노 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보통 로맨틱 코미디에서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를 부르는 장면은 남자가 담당하는데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반대로 여자 주인공인 최지우가 피아노 연주를 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어깨가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최지우는 그 등장부터 촬영진의 탄성을 낳았다. 최지우는 촬영 전까지 피아노 연습을 하며 손가락을 풀었는데, 그 실력이 수준급이어서 촬영진들 사이에서도 "도대체 최지우는 못하는 게 뭐야?"라며 술렁였을 정도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지만 세레나데를 부르는 장면의 촬영이기에 최지우도 수줍어하며 수차례 NG를 내며 겨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최지우의 세레나데를 듣는 윤상현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것 같았다고 촬영진들이 수군거려 또 한번 윤상현, 최지우의 핑크빛 현실 로맨스를 꿈꾸어보게 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지우, 숨겨둔 피아노 실력 대공개…세레나데까지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최지우의 피아노 실력이 화제다.

최지우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녹화현장에서 피아노 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보통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 부르는 장면은 남자 주인공이 담당하기 때문에 최지우의 이색 매력이 전해질 전망이다.

어깨가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최지우는 피아노 연주 장면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특히 최지우는 촬영 전까지 피아노 연주를 연습하며 손가락을 풀었는데 수준급 실력이어서 촬영 관계자에게 놀라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세레나데를 부르는만큼 수줍어하며 수 차례 NG를 냈지만 윤상현은 기쁜 표정으로 즐거워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20일 종영한다.

'지못살' 최지우, 피아노 실력 첫공개...윤상현도 '감탄'

[OSEN=이지영 기자] 최지우가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피아노 실력을 선보인다.

최근 최지우는 은재가 형우(윤상현)을 위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장면을 촬영했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러주지만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윤상현이 아닌 최지우가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를 불러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어깨가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최지우는 등장부터 촬영진들의 탄성을 낳았다. 촬영 전까지 한동안 피아노 연주를 연습하며 손가락을 풀던 최지우는 본 촬영에 들어가자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여줘 제작진의 감탄을 들었다.

하지만 멜로퀸 최지우도 다소 '손발이 오글거리는' 촬영에 수줍어하며 수차례 NG를 냈다고. 최지우의 세레나데를 듣는 윤상현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지못살’ 최지우, 세레나데로 매력발산..피아노 실력과시

최지우가 윤상현을 향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최근 촬영 현장에서 최지우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과시하며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그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았던 피아노와 함께하는 세레나데 장면은 주로 남자 배우의 차지였지만 이번에는 최지우가 나섰다.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는 남자 주인공인 윤상현을 위해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를 불러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세레나데 촬영 현장에 어깨가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최지우는 등장부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이어 촬영 전까지 최지우는 한동안 피아노 연주를 연습하며 손가락을 풀었는데 그 실력이 굉장한 수준급 실력이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정작 촬영이 시작되자 최지우는 세레나데를 부르는 닭살돋는 장면 때문에 수줍어하며 수차례 NG를 내기도. 또한 최지우의 세레나데를 듣는 윤상현 역시 연기가 아닌 듯 실감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의 세레나데가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지우, 세레나데 연주하며 수준급 피아노 실력 공개

[아시아투데이=이철현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촬영에서 이 같은 연주 장면을 선보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에서도 그 실력이 수준급이어서 주목을 받았던 가운데 "도대체 최지우는 못하는 게 뭐야?"라며 술렁였을 정도였다는 것.

또한 "최지우의 세레나데를 듣는 윤상현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것 같았다"고 수군거려 또 한 번 두 사람의 핑크빛 현실 로맨스를 꿈꿔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