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배우 최지우의 미모가 드라마 촬영을 중단시키는 헤프닝을 낳았다.
19일 ‘지고는 못살아’의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MBC TV ‘지고는 못살아’(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 촬영장에서는 한결 예뻐진 최지우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날 촬영은 17회 방송분으로 최지우와 윤상현이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다.
제작사는 “최지우가 화사하고 화려한 올림머리를 하고 나타나 제작진의 눈을 호강시켰다”며 “최지우와 매일 얼굴을 마주했던 제작진이 정말 예쁘다며 탄성을 보내느라 잠시 촬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기혼여성들의 결혼생활에만 초점을 맞춘 드라마 스토리에 충실하기 위해 화장과 패션을 자제해왔던 최지우는 이날 그동안 눌러왔던 미모를 마음껏 발산해 상대 배우 윤상현이 하루 종일 싱글벙글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은재(최지우 분)가 그간 증오해오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가족과의 화해를 예고했다.
‘지고는못살아’ 최지우 올림머리, 초절정미모로 촬영 올스탑!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가 초절정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가 종영을 앞두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절정 미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과의 로맨틱한 식사 장면 촬영에서 최지우는 화사하고 화려한 올림머리를 하고 나타나 촬영진들의 눈을 호강시켰다.
그동안 촬영하면서 최지우와 매일 얼굴을 마주했던 촬영진들 조차 너무 예쁘다며 탄성을 보내느라 잠시 촬영 진행이 중단될 정도였다고.
촬영 관계자는 “그 동안 기혼여성들의 결혼 생활에만 초점을 맞춘 드라마 스토리에 충실하기 위해 화장과 패션을 자제해왔던 최지우는 이 날 그 동안 눌러왔던 미모를 마음껏 발산해 상대 배우 윤상현이 하루종일 싱글벙글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아시아권 나라에 거의 드라마 판권이 완판된 가운데 20일 18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키무라 타쿠야와의 도시락 게임, 이병헌씨와 연수 시절 후반부 모습, 윤상현씨와의 지고는 못살아
이런 헤어스타일과 표정이 여지껏 지우씨의 팬으로 지내게 헀네요.
상대방이 기가 쎄고 표정과 감정이 자유로울 때 여성스럽고 다감한 표정이 나온다는 걸 다시 확인
지우씨만의 재능으로 생각하고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