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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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일본에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 최대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닷컴은 일본 전역의 20대에서 50대까지 총 4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한류스타'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최지우는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 '미남이시네요'의 박신혜,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손예진,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 등이 뒤를 이었다.

최지우는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발행하는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조사한 '한류스타 랭킹' 부문에서도 지명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일본 여행사 HIS와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오세요'와 '유럽으로 떠나요' 등 2편의 CF 시리즈물을 촬영해 명실 공히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지우히메’ 최지우, 日여성 ‘함께 얘기하고픈 스타’ 1위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 ‘함께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한류스타’ 1위에 꼽혔다.

27일 세계 호텔 예약사이트인 호텔닷컴(www.hotels.com)에 따르면 이 회사가 일본 전역의 20대~50대 세대당 100명씩 모두 400명의 여성을 상대로 한류에 관한 조사를 한 결과, ‘함께 호텔에서 걸스 토크를 나누고 싶은 한류스타’에 최지우가 1위를 차지했고 소녀시대와 카라가 2,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 ‘미남이시네요’의 박신혜,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손예진,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한국을 찾는 여행목적에 대해 콘서트와 악수회 등 한류 엔터테인먼트라고 답한 사람이 12.5%(50명)를 차지해 한류 행사가 쇼핑과 먹을거리에 못지 않은 한국여행의 즐거움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닷컴은 전세계 14만여개 호텔과 200만건 이상의 투숙객 리뷰를 자랑하는 호텔 예약사이트로, 지난해 조사에서는 일본인들의 인기 해외여행지 2위에 ‘서울’이 뽑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일본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에서 ‘한류스타 랭킹’부문에서 ‘인기도’ 부문과 ‘지명도’ 부문 1위를 차지한 최지우는 일본 굴지의 여행사 HIS와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오세요’와 ‘유럽으로 떠나요’ 등 2편의 CF 시리즈물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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