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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부산=표재민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6)가 바쁜 시간을 쪼개 부산 관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28일 오후 2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최지우의 ‘러브 스토리 인 부산 포토에세이’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부산관광홍보대사이기도 한 최지우는 축사를 앞두고 “무대에 서면 긴장돼서 생각했던 인사말을 잊을까봐 오늘은 적어왔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러분들을 뵐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이날 함께 한 아시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가이드북이 부산에 오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곳에서 찍은 것이 많다”고 자신이 발간한 부산 관광 가이드북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지우는 “부산에 오셔서 많은 곳들을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면서 “다시 한번 멀리서 오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중국, 일본 등 최지우를 사랑하는 아시아 팬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지우의 손길이 닿은 ‘러브 스토리 인 부산 포토에세이’를 미리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이 진행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최지우의 사인과 함께 악수하는 자리가 마련돼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일 MBC TV '지고는 못살아'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류스타 최지우, 팬 배려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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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부산=표재민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6)의 팬들에 대한 배려 역시 한류스타다웠다.

 

28일 오후 2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최지우의 ‘러브 스토리 인 부산 포토에세이’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최지우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팬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 스토리 인 부산 포토에세이’ 발간 목적을 설명하고 팬들과 사진 촬영 및 악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지우의 등장에 아시아 각국의 팬들은 일제히 일어나 카메라에 최지우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팬들의 카메라 세례가 놀라울 법도 하지만 최지우는 일일이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행사가 마무리 된 후에도 이동하는 가운데 팬들의 손을 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지우의 이런 배려는 멀리서 찾아온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팬들 대부분이 여성이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최지우를 눈에 담기 위해 애를 썼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지우는 아시아 여성의 로망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부산관광홍보대사인 최지우는 이번 ‘러브 스토리 인 부산 포토에세이’ 발간에 대해 “가이드북이 부산에 오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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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토] 최지우 '러브스토리 인 부산' 출판기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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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송효진 기자]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최지우의 '러브 스토리 인 부산 가이드북(Love story in BUSAN)' 출판기념회에서 배우 최지우가 입장하고 있다.

 

부산관광 홍보대사인 최지우는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외국인 관광객 200명을 초청해 가이드북 영상물을 상영, 사인회, 사진촬영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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