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번째 작은사랑 후기입니당~

조회 수 3918 2011.11.05 21:48:44
saya(staff)

어제 11월달 첫번째 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메뉴가 김밥이라 많이 시간 걸린다고 우리 보육원에 평소보다 좀 일찍 가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메뉴는...김밥, 해물 떡볶이, 오뎅국, 청포도입니다.

김밥....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언니들이 떡볶이와 오뎅국을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구.....

아이들이 언제 식당에 와서 식사를 시작했는지도 모르구....

난 봉사 내내 김밥만 자르고 있었죠ㅋㅋ

5명으로 김밥 170줄 싼 우리 언니들이 대단하죠!!

그렇게 언니들이 고생해서 만든 음식들....어제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사진두 못찍었어요ㅜㅜ

 

이제 우리 얼굴만 보면 "스타지우다!!"라고 반가워해주는 아이들....

어제도 맛있게 많이 먹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1초도 쉬는 시간없이 5시간 일해서...녹초가 됐는데...

봉사 후 갔던 커피샵에서 지우님 얘기하면서 먹은 '지우님이 좋아하는'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가

얼마나 맛있었는지요^^

우리에게는 지우님이 보약입니당~

 

어제 고생하신 언니들~~

주말 푹 쉬세용^^


댓글 '3'

하얀목련

2011.11.06 09:50:00

고생 너무 많으셔을 식구분들게 진정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네요. sbs의학드라마 출연자 교섭중이라는것같은데... 괜히 제마음이 뛰네요. 저도 이제 울지우씨가 좋아하는"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만 먹기로 했답니다.

코스(W.M)

2011.11.06 09:55:44

saya~~

이젠 한국음식에 필요한 재료 손질과 칼질도 척척~~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바다보물

2011.11.06 19:26:48

saya님 어젯밤부터 댓글 달려고 무지 고생했답니다 너무 오랫만에 하다보니 방법을 몰라서...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요 친절하게 마치 몇번 만났던 사이인양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람님 꽃내음언니 두분도 반갑게 맞이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 만나면 우리 무지 친한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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