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관계자는 12월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최지우가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며 "이전부터 출연을 성사시키려고 힘쓰던 게스트였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10월 종영된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이후 영화 시사회장이나 패션행사에 얼굴을 종종 비쳤다. 최지우가 '힐링캠프'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는 절친인 오연수가 먼저 출연 경험을 했던 것이 큰 이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12월19일 방송된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