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45*38*38 어항에서...
60*45*45 어항으로...
유리 투명도도 더 좋고 마감도 깔끔하고 크고 여러모로 좋네요.
옥신각신하던 각시붕어 피라미 참종개들도 넓어져서 인지 평화로운 분위기가 ㅎ
그리고 오늘 쉬리 4마리와 모래무지 1마리를 추가했습니다.
쉬리는 정말 잘빠진 스포츠카 같이 멋지게 생겼더라구요.
낮도 안가리고 절도 있게 딱딱 끊어서 수영하는듯 ㅎ
새로온 모래무지는 오자마자 모래속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매우 건강해 보이지만. 모래 속에만 있는;;
모래가 꿈틀거림 ㅋㅋㅋ
여튼 즐거운 수족생활 물생활
정말 1급수 계곡을 담아 놓은듯한 물생활에 스트레스가 날라가네요 ㅎ
상황봐서 돌고기 4마리 추가할지도 ㅎㅎ
이 작은 어항에 5종의 물고기들이 함께 하고 있네요~ 다슬기 6마리까지 치면 6종!!
좋은 라이프 물생활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고기.
쉬리의 등장으로 열대어항 못지 않은 화사하며 특유의 자연스런 분위기가 묻어나네요 ㅎㅎ
쉬리가 정말 토종 민물고기의 최고봉인듯 ㅎㅎ
지느러미만 6개가 넘는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