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5일은 상정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참석하고 싶어도 사정으로 못온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이 행복을 조금 나눠드립니다!!

그것은 백화점 옥상 행사 회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병헌씨 행사 때 옥상 행사는 경험했었으니까 추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지우히메!
회장에 바람막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야씨한테 티켓을 받고 잔디밭 위에서 줄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쭈그려 앉는 건가? 라는 생각은 틀려서 다행이었습니다.

모두 사람들이 당당하게(?) 입장하면 정연히 설치되어 있는 많은 의자.

휴!!라고 마음에서 소리를 질렀어요.
그 자리에 우아하게 가벼운~~저의 몸을 내렸습니다.
추운데 어딘가 모르게 따끈따끈! 하겠죠. 자리에는 핫팩 2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전통 백화점의 배려! '천하일품!! 너무 너무 좋아 좋아!!
저는 더위를 타기 때문에 그것은 약삭빠르게 백에 고맙게 넣고 코트까지 벗고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별것 없는 시작인사(죄송!)후 쨔잔!! 히메의 등장!!
라이트도 맞기는 했습니다만 그 순간의 무대 위!! 상상 해주세요!!

다이아몬드인가? 진주 히메? 지우히메인가? 공항에서 본 모습(검정색)과는 달리

차분한 색이었지만 세련된 차림!!
저는 사실은 상반신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필림도 끊겼지만 친구 말로는 손가락에 찬연한 반지도!!
익숙해지지 않다고 두근두근 긴장하는 통역자의 통역으로 질문이 시작된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히메의 일거수 일투족에 주시하는 우리들.
단숨에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패션쇼 등을 할 것인가 라는 생각도 확 날아가는 발표! 놀랍게도 악수회!!

너무 기쁘고!! 있을 수 없어!!
모두 300명?? 　
척척 시작되는데도 줄에 조마조마!! 시간은 제한된다. 저까지 시간 괜찮을까? 라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히메 손을 놓지 않는 사람이...

드디어 저의 차례가 왔다!!히메가 눈앞에.
키가 높은 것을 그전엔 느껴졌는데도 지금은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눈앞에 히메가!
상냥한 실크 솜털 같은 부드러운 손바닥.
캬아아 감격!! 처음!! 눈을 확실히 봐주는 행복!
끝나면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서!! 계단을 내릴 때 흔들리는 상태.

여기서 갑자기!! 본제에 들어갑니다. 　
어디에서 왔는지! 　
일련의 청년 여러분!!
누구야?? 누구? 땅에서 나온건가?　
어떤 분의 행사 경험밖에 없는 슬픔, 청년 군단을 본 경험은 없습니다. 　
왠지 그 백화점 청년단? 같아요.
소문이지만? 정말 어디에서?
다이아몬드 히메의 자석에 이끌려 모인 분들이었습니다.
스타지우 모임에서 히메도 이야기하셨지만 새로운 팬들에 저도 아주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들의 에너지에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은 모임에서 히메에게 외친 구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임을 진행한 스태프 분들, 뭣보다 귀중한 인사를 해주신 문님,

사무실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히메!!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