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선물을 많이 감사합니다.
전날에 회사 사람에게서 하네다공항에 마중하러 나가는 거에요???
그 말로 전철 티켓을 변경해서 아침3시30분에 일어나서 하네다공항에 갔습니다.
맨 앞줄을 확보해서 최지우씨가 오시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안되겠지~ 적어도눈에 남겨야되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놀랍게도 악수를 해주셨습니다^^ 기뻐~
기다리는 동안에 백화점 행사 티켓을 어쩌면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르다고 해서
아는 사람에게 연락해주신 분과 백화점까지 함게 갔습니다. 무려! E 테두리 티켓을 주셨습니다.
점심도 함께 먹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막상 행사장에...
행사 악수회에서는 두번째 악수
무려 최지우씨가 "예뻐요"라고 말해줬어요. 감격^^·감격^^눈물·눈물....
모임은 C석. 이 자리도 최지우씨와 많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자리이었습니다.
기뻐, 기뻐..
C석 여러분 신세를 졌습니다.
돌아오는 셔틀버스에서 함께 한 여러분..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작년은 쓰나미 때문에 힘든 일년이었지만 최지우씨가 열심히 한 저에게
포상을 주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이렇게 멋진 행복한 하루를 주신 스타지우 여러분 진심으로 많이 감사합니다.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그 하루하루.
하루하루. 너무 좋아요.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