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서프라이이이이즈를 해야지라고 스스로 마음 먹고
아.무.런 연락도 없이, 일찍 가려고했는데...
늦잠자서... 늦게 작은사랑에 도착했습니다ㅋㅋ
넘 깜짝놀라신 코스언니께 쪼끔 죄송하구요 - 귀신인 줄 아셨대요ㅋ 푸하하
언니들이 격하게 반겨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헤헤-
오늘의 메뉴는 닭갈비와 단호박샐러드 수제비 디저트로 딸기~였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이 참 예뻤는데요
사진은 사야님이 찍으셨죠? 히히
오래간만에 간 상록보육원 식당이 예쁘게 새단장해서
제 기분도 더 좋더라구요 ^0^
1년 좀 넘는 기간동안 울 언니들은
어찌 젊어지는 열매를 드셨는지 다들 그대로신데
쑥쑥 자라난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너무 애들이 많이 커서 혼자 애들 얼굴 보면서 막 놀랬다니까요 ㅋㅋㅋ
오늘 코스언니, 꽃내음언니, 문형언니, 보물언니, biyo님, 사야언니 글고 해진이까지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아아 :)
즐거운 2월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벼리님도 봉사활동에 열심이시네요. 좋은 일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