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그리고 이틀..

조회 수 5116 2012.03.07 22:06:18
옹규

 

..이틀 그리고 이틀...

변하지 않을 릴렉스한 생활근무패턴~

이틀을 일하고 이틀을 쉽니다~ ㅎ

아 작은사랑실천에 투입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3월엔 근무일이랑 겹쳐서 아마 가능성이 희박한 ㅠㅠ

그나마 가까운 편인 상록보육원만 타진하고 있는 1인;

이번달에 봉사활동 즐겁게 하시구요~

....저는 참;;

갈수 있으면 꼭 가고싶어용~!!

2012 에서 어쩌면...어쩌면 그 이후도 쭈욱될수도 있는 패턴을 형성시키고픈 ㅎ

 

긔연 제 꼬부기는 약도 잘먹공~ 저두 잼나네용~

이게 진짜 키우는거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ㅎ

....가끔 작은 실랑이가 있어도~ 꼬부기가 제 맘을 아는지 많이는 안틩겨요 ㅎㅎ;;

무서운 주사바늘 물고 눈은 말똥말똥*^^* 꿀꺽 꿀꺽 물약~

금요일부터는 네블라이저 기관지 치료도 추가합니다~

여러 특수동물병원 샘님들과 전화상담을 하고 있는데요~

매우 긍정적이네요~ 폐렴 더이상 무섭지 않아요~ ㅎㅎ

 

 


댓글 '2'

2012.03.09 18:03:39

작은 친구들을 정성껏 돌보시는 옹규님이 참 예뻐 보입니다.

옛말에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고 하지요. ^^

                                       *            *          *  

저 역시 작은사랑실천 활동에 저도 언제 꼭 가야지, 코스님이랑 여러님들도 뵙고... 라고 늘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직장생활이 바쁘다는 핑계...T,T)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스타지우님들을 늘 존경한답니다.

언젠가는 옹규님도 그 현장에서 뵐 수 있겠지요. ^^

그리고

꼬부기들, 얼른 나아서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옹규

2012.03.10 07:30:38

ㄴ네 감사합니다^^
네블라이저까지 구매해서 치료중입니다 ㅎㅎ
긔엽고 꼬물꼬물 조그만 꼬부기들이 폐렴이란 소리에~
왈칵 겁부터 나던 시간들은 차츰 지워져 가고 있네요~
...점차 회복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작은사랑실천은 시간 맞춰서라도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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