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누나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울러 여러분들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4년의 첫 밤을 그것두 2시간씩이나 지우누나와 함께 보냈습니다. 점차 기억을 찾아가면서 김지수가 아닌 한정서가
되어가는 어제 내용 정말 눈물겹더군요. 특히 '내가 한정서라구'라고 울부짖는
장면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정말 한정서는 누구랑 맺어질까요? 차송주일까요 아님 한태화일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암튼 지우누나 연기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계단'화이팅!^^ 지우누나 화이팅!^^
새해에도 해피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글쎄~~~난 ....정서가 진짜루 사랑한 사람에게로 갔으면 해요 .
그게 진실된 사랑이니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