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 감사해요~

조회 수 3487 2002.04.30 16:26:54
앨리럽지우
오늘은 4월 마지막이구.. 낼은..5월이라구..

음.. 젤 먼저.. 낼은 메이데이이구요..
그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까지..

여기 저기 포털 사이트들도.. 스팸멜도..
tv의 공연광고.. 홈쇼핑..
동네 수퍼에서 상점들 글구 백화점들까지..
모두.. 감사의 달, 5월에 선물 사라구.. 난리네요~

네.. 정말 감사할 분들이 많은 5월입니당~
저두 짐.. 무슨 선물을 누구한테 어케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근데..
전요..먼저..여기 스타지우님들께.. 감사하구 싶어요..

인터넷에서.. 최지우라는 배우때문에.. 인연을 맺었지만요..
좋은 언니, 동생들과의 만남을 갖게되구..
인터넷에서 의형제, 의자매 된거 같아서요.. ㅎㅎ

여기는 얼굴이 서로 보이지 않는 공간인데도..
오고, 가는 말 한마디에 실려있는..
사랑 가득한 맘 씀씀이가 전해져요~
아플때 위로도.. 힘들때 용기도.. 씁쓸할때 미소도 주는..
사이버 사랑방 같거든요~
저는 여기 있다가면.. 맘도 몸도 다독여 진답니당~

원래..철사의 강도를 재어보는건..
가장 세게 당기어서 끊어질 때라고 하잖아요..
그 만큼의 강도는 아니었어도..
요사의 우리를 힘들게 하던 여러가지 일들..
여러가지로 시달렸던 우리 님들..
정말 잘 견디셨어요~
여기서 전 스타지우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음.. 이렇게 좋은 사랑방 운영해 주신..
운영자님들.. 아린님, 현주님, 미혜님.. 감사해요~
그리고 스타지우님들 모두 감사하구요~
오늘의 스타지우가 있게 한 장본인.. 지우언니두 감사하구요~

감사의 맘은.. 카네이션으로 표현한다고 하던데..
여기요.. 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한송이씩 배달합니당~
가슴에.. 달아주세요~



                                                                      -앨리드림-

말꼬리: 오늘.. 여기 글 아래 배너랑 닉네임 배너.. "진희"가 만들어줬어요..
예쁘죠?  제가 걍 한번 땡깡 부렸는데.. 정말 진희가 해 줬어요~
진희한테.. 고마워서라두.. 열심히 글 쓰구.. 그럴려구요~
진작 진희가 만들어 줬다고 소문내고 싶어두..
이렇게 글을 못써서.. 망설였답니당..
진희야.. 고마워!!! 내맘 알쥐?!..








댓글 '8'

바다보물

2002.04.30 16:31:07

앨리야 정말 이뿌다 그리고 카네이션 잘 받았어 흑흑흑 고마워 아직 한번도 누가 가슴에 꽃 달아준 적 없는데 애들이 어려서 고마워

김진희

2002.04.30 16:35:54

그럼~~알쥐~~저두 스타지우 정말 고마워여..^^

순수지우

2002.04.30 17:04:14

앨리언니~아뒤도 넘 예쁘구여~배너두 넘 예뻐여^^ 나더 진희에게 부탁하면 맹글어 줄란가? ㅋㅋㅋ

세실

2002.04.30 17:07:43

카네이션 고맙다눈...진희님 나도 배너좀 만들어달라눈...부럽다눈...

정아^^

2002.04.30 18:00:01

앨리님~~~ 새로운 이름이 둥둥~ 떠다녀서 새로 오신분인줄 알았어요~~ 예뿌네요~~ 역시 진희솜씨다와요~~ 앞으로 예쁜글 많이 올려주세요^^*

삐노

2002.04.30 19:07:39

저두 스타지우가 너무 고맙답니당...^.^....그동안 언니를 좋아해도 표현할 곳 없어 늘 섭섭했는데...^^배너 이뿝니다...힉^.^

sunny지우

2002.04.30 19:52:56

앨리! 얼굴이 예뻐졌더라....카네이션 고마워 ! 울 아들 한테 어버이날도 받겠지? 앨리 매일 매일 최선 다하기....

프리티 지우

2002.04.30 22:12:49

앨리언니~ 그런 기특한생각을 (?) ㅎㅎㅎ 나 없는동안..잘지내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2 Queen 4월호에 나온 지우님 3 [3] 스타지우 2003-03-24 2993
551 김장훈.......사노라면 [1] 비비안리 2003-03-25 2993
550 이기찬....고백하는 날 [1] 자유의 여신 2003-03-25 2993
549 풀향기같은 행복감을 퍼 주는 그녀..... [9] 코스 2003-03-28 2993
548 최지우 배용준 日안방 공략 [1] 스포츠서울 2003-03-27 2993
547 스타지우 다시찾아옴 프롬영준 [3] 김영준 2003-03-27 2993
546 4월의 인력봉사..댕겨오닷..!^0^ [12] ★벼리★ 2003-04-01 2993
545 현주언니. [3] 덕인 2003-04-02 2993
544 4월을 스타지우의 `작은사랑'으로 문을열며...(후기) [14] sunny지우 2003-04-01 2993
543 버스광고 [2] 앨피네 2003-04-11 2993
542 그냥 지우누나진정팬 2003-04-12 2993
541 최악의 소프라노 [3] 앨피네 2003-04-12 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