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의 모습들을 기억하시죠.^^

조회 수 3006 2003.09.23 00:01:24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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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코스

2003.09.23 00:03:27

자꾸 자꾸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작은사랑실천의 첫 행사 때 모습들이랍니다.
지우씨의 사진을 자꾸만 꺼내여 보면 닳아 없어질까봐 아끼고 싶지만..
그것들이 낡고 닳아져가는 사이에 나의 시간에서 우리의 시간까지 한쪽이 충실하게 채워주는건 사랑이겠지요.

지우만을!

2003.09.23 00:13:35

이 자리에 가지는 못 했지만
외면과 내면이 일치하는 지우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더 마음에 와닿는 사진들이었죠.

이 밤, 코스님 덕분에
다시 그 시간들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문형

2003.09.23 01:17:50

언니.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요?
아직도 울 지우씨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벌써 10월정모도 얼마 안남았어요.
이번엔 지우씨와 함게 하지 못해도 스타지우가족들이 많이 참여했으면해요.
지우씨는 오늘 하루 뭘하고 지냈을까?
아~~ 보고프다..... 지우씨....

달맞이꽃

2003.09.23 07:36:39

같은 사람인데도 밥푸는 지우씨가 많이 신기했다눈 ..후후후~~
지우씨는 이슬만 먹고 사는것 같아 밥하곤 매치가 안돼서리 ..ㅎㅎ
우리지우는 ...평범함속에 특별함이 잇는것 같여 ..
이~~~~얼마나 좋은말이여 .
안그류...코스님 ...
아주 닮고 싶을때가 많아용 .ㅎㅎㅎㅎㅎ
그 중에서 입 오물거리는거 .. 나즈막하고 정겨운 목소리 .이쁜 미소 ..하얀피부 ..아주 많답니다 ..
내일 중국갈려면 지우씨 준비할것도 많고 오늘은 무지 바쁘겠네 .....ㅎㅎㅎ
자알하고 오라고 ..아자 한번 합세다 ..
아~~~~~~~~~~~자 .아~~~~~~~~~~자 ~ㅎㅎ

온유

2003.09.23 08:43:29

암요~암요~
지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얼굴이 어쩜 그리도 작은지~~~
팔목은 어찌 그리 가는지~~~
몸매는 어찌 그리 한 몸매 하던지~~~
지우씨만 아님 나 머리 싸매고 집에 와서 드러
누울뻔 했다우~~~
코스님 오늘 하루도 넘 무리하지 마시라요~~~
상쾌한 하루 되시고용~~~

2003.09.23 11:54:40

이사진 알지요...저도 봤지요..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하고 싶어지는 얼굴이랍니다.
이 행사를 하시기전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시간들로 힘들게 이끌고 나가셨던 이곳 님들을 기억합니다.
결국은 빛나는 결과로 우리에게 보여주었지요.
언제나..진실은 나타나는 법이라니까요.
지우님을 스타지우를 그래서 다시 보게된 계기이기도 하답니다.
순수한 모습을 엿볼수있던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코스님,잘보고갑니다.남은시간 좋은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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