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9.23 00:03

자꾸 자꾸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작은사랑실천의 첫 행사 때 모습들이랍니다.
지우씨의 사진을 자꾸만 꺼내여 보면 닳아 없어질까봐 아끼고 싶지만..
그것들이 낡고 닳아져가는 사이에 나의 시간에서 우리의 시간까지 한쪽이 충실하게 채워주는건 사랑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