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이에 스타지우분위기가 이상.

조회 수 3031 2004.01.10 20:14:21
○ⓔ뿐어키○
훔 어제 제가 들어왔을 때는 조용하고 온화했던 스타지우였습니다.

대체 글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대충은 짐작이 가네요.

근데 저는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어떤 수준낮은 사람들때문에 우리가 그 수준에 맞춰 가치 어울릴 필요는 없잖아요.

안그래요?

그러니 모두 노여움을 푸세용..

지우언니나 배용준씨나 방송일 하시는 분들이신데

안 볼 사이도 아니고 솔직히 우리는 배용준씨한테 아무런 감정 없잖아요.

그러니 더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음해요.

*그냥 쫌 마니 뒤떨어지는냥 저능아들이 짓걸이는 말이라고 생각하자구요*
(말이 너무 심하나?=저 저능아가 자기라고 생각하심 먼가 켕기겠쬬 ㅋ)

원래 쫌 어리고 수준이 낮으면 할 수 있는 말이니 이해들 하세요..ㅋ

다 한때 에요.~

솔직히 지우언니 싫어하시는 몇몇 팬들때문에 우리가 배용준씨 팬들하고

원수 될 건 아니잖아요.

그래두 배용준씨 최지우언니 모두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계시니 이해합시당

아 저 어제 러브레터 봤는데 권상우씨 진짜 짧게 나오시더라구요.ㅋㅋ

졸린눈을 부릅뜨고 기다렸는데.ㅋㅋ

쫌 아쉬웠어요~

아 오늘 연예스테이션에서 말죽거리 잔혹사 시사회 나온거 봤는데

지우언니 모습 잠깐 나왔던 것 같아요(아닌가??검은옷?)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스타지우여러분들

2004년이 시작된지 10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2004년 초반부터 이런 꿀꿀한 기분으로 계시지 마시고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최지우"언니 생각하면서 흥분한 마음 가라 앉히고

지우언니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 자구요 ㅋㅋㅋ

그럼 담에 또 들릴께요~~~





댓글 '5'

2004.01.10 20:24:49

님 이건 싸움이 아니예여....
수준낮은 사람들의 장단에 대응하지 않아서 일이 여기까지 온거구여~~
지우님을 위해서는 더더욱이 해야할일입니다..

가지

2004.01.10 20:32:36

팬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언제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합니까?..

****

2004.01.10 20:40:19

맞아요무조건참는것만이 능사는아닌듯합니다
지우씨모욕하는말 정말이젠 참을수가 없군요

청아한 지우

2004.01.10 21:13:32

전 참는게 능사가 아닌거 확인했어요
제가 몇년동안 좋아하고 있는 모가수가 있는데...
소소한것 까지 얘기하면 어떤 가수지 티날까봐 자세한 설명은 못 드리겠으나, 우리 팬들은 그냥 무시하면 그만 인줄 알았는데...달을 거듭할수록 해가 거듭될수록 그 강도가 험담수준에서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더군요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참는게 그 가수를 위함이라 몇년간 참았더만....돌아오는건 전혀 없었어요...갈수록 더 심해지는거....그래서 참다 못한 팬들이 같이 대응을 했더만....지금은 같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형국이 됐죠...저 정도로 악담하는 인간말종들은 그냥 무반응에 무대응에 조용해질 인간들이 아니예요..강력하게 나가야 꼬리를 내린다니깐요....허위사실을 버젓히 유포하는 인간들 보시거든 사이버테로로 간주하고 신고한다고 엄포를 놓으세요..물론 엄포로 그칠게 아니라 진짜 신고도 하시고요....비싼밥 먹고 왜들 그렇게 사는지....나이라도 적으면 철없다고 하겠지만.....왜 사니?

sunny지우

2004.01.10 22:54:08

뿐어키야 ~
올만이다.
올해 고등학교 진학하지?
축하한다, ( 울 아들 같아...)
음악에 상한 기분이 좋아지는구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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