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지우

2004.01.10 21:13

전 참는게 능사가 아닌거 확인했어요
제가 몇년동안 좋아하고 있는 모가수가 있는데...
소소한것 까지 얘기하면 어떤 가수지 티날까봐 자세한 설명은 못 드리겠으나, 우리 팬들은 그냥 무시하면 그만 인줄 알았는데...달을 거듭할수록 해가 거듭될수록 그 강도가 험담수준에서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더군요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참는게 그 가수를 위함이라 몇년간 참았더만....돌아오는건 전혀 없었어요...갈수록 더 심해지는거....그래서 참다 못한 팬들이 같이 대응을 했더만....지금은 같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형국이 됐죠...저 정도로 악담하는 인간말종들은 그냥 무반응에 무대응에 조용해질 인간들이 아니예요..강력하게 나가야 꼬리를 내린다니깐요....허위사실을 버젓히 유포하는 인간들 보시거든 사이버테로로 간주하고 신고한다고 엄포를 놓으세요..물론 엄포로 그칠게 아니라 진짜 신고도 하시고요....비싼밥 먹고 왜들 그렇게 사는지....나이라도 적으면 철없다고 하겠지만.....왜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