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어요...

조회 수 2952 2002.03.20 13:41:29
혜성
어제 결연 마지막 방송을 어떻게들 보셨는지 너무 궁굼해서 이곳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우리 지우씨 보느라고 너무도 가슴 졸이면서 봤었는데 엔딩이 너무 약하더군요.. 아쉬어서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죽을지도 모르는데 유학가는 거나 갑자기 3년후라니 갠적으로 준상이와 유진이가 만나는 장면도 너무 짧고 실명한 준상인데 안타깝거나 하느 묘사가 너무 안되건 아닌지,,, 작가분이 우리 유진이를 이상한 사람 만든건 아닌지..시티 오브 용준  잠시 들려보니 준상이니? 하는걸로 말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 그래도 우리 지우씨너무도 잘했죠. 겨울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어요  준상이와 유진이의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볼수 있어쓰면 하는 바램입니다만,이제 지우씨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왜이렇게 서운한지... 방금 아날 9회를 봤어요, 그 키스씬,  그리운 아날이여..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지우씨건강하게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기대할께요.지금까지 중독된 팬이었슴다..ps/ 참고로 울신랑이, 지우씨 우는 모습이 너무 감칠맛나게 운데요.  정말 너무 이쁜 지우 데려가는 사람은 행복하겠다...

댓글 '1'

운영2 현주

2002.03.20 17:36:36

네........혜성님... 저도 마지막회는 영...이건 아닌데..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다음 작품을 기대해봐요..우리.. 다음 작품은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이길 바래야죠모.....^^ 우는 연기..정말 잘하죠?... 글 잘 읽었습니다..자주 오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43 지금 기분이 좋습니다^^ 지우수현 2002-03-23 2951
542 서울 황사 상황은?? 지우수현 2002-03-23 2951
541 오~옷~!~! 정유진 2002-03-24 2951
540 운영자님 필똑해주세요.... 준상럽유진 2002-03-26 2951
539 안녕하세요...용준님 팬으로서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6] 자영 2002-03-26 2951
538 까만별..그리고 백설공주와 일곱번째 난장이... [4] 하얀사랑 2002-03-27 2951
537 안녕하세요!! [3] ondal 2002-03-28 2951
536 순백지우님... 사탕지우 2002-03-29 2951
535 어 이상하네..... [5] 바다보물 2002-04-01 2951
534 햇살을 맘에 듬뿍 담아........ [6] 정아^^ 2002-04-01 2951
533 겨울연가속 지우언니 대사와사진 두번째... [14] 김진희 2002-04-02 2951
532 밑에 지우님팬 저 아닙니다...ㅠㅠ 지우님 팬 2002-04-03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