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6.12 12:17

무지개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누구보다 지우씨를 아끼시는 맘 전부터 알고 남았습니다
사람을 장에 비유해서 좀 그렇지만 무지개님처럼 지우님 곁에 오래 머물수
있는 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끝 없이 합니다
묵은 장일수록 그 깊은 맛이 더 하다지요
무지개님 글을 읽을때면 그 깊이를 느낍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은은하게 지우님 사랑을 가꿔가는 그대들이
있으메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