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2.09.07 11:57

우리시장에 한쪽 귀퉁이에 조개 파는 할머니 매일 경비원에게 구박 받으면서도 끈기있게 잘두 버티셨는데 어느날 부터 안보이시데 ,,알고보니 빌딩이 두채레 ,,,사람들이무시해도 그냥 허허~~교회에 십일조두 몇십만원씩 꼬박 꼬박 ,,옷두 남루해서 사람들이 깔보구 말두 반말로 ~~알고보니 알부자 할머니 ㅠㅠㅠㅠ코스야 난 안그랬어 언니는 깍지도 않았는걸 ㅋㅋㅋ자수해야지 ㅎㅎㅎ편건이란 정말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중에 제일 나쁜 인성인거 같애 ㅎㅎㅎㅎㅎㅎ많이 반성하며 사는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