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물

2003.02.19 11:24

밤 늦게 알게 되었어요. 너무 놀라서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뉴스를 보면서 넘 맘이 아팠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니...... 남아있는 가족들을 슬픔은 어찌할는지..... 우리 가족들이 무사하다니 다행이지만..... 모두 평안하시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