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o's photo

조회 수 3012 2003.02.22 20:15:34
지우공감


captured photo

























.............................    ♥



백상시상식 동영상 화면이 깨끗하지 못해서
지우님 얼굴에 얼룩이 보이기도 하네요. (에구궁...)
그걸 처리하려다보니 사진이 더 망가지고해서
조금만 수정을 하고 올렸습니다.

사진으로는 모두 전달이 안돼서 안타깝지만,
이 때 지우님 분위기나 표정이 무척 사랑스러워서 보는 이가 행복했답니다.

지우님...
휴식이 너무 길어지면,
그리움도 깊어지겠죠?

개인적으로 근래의 지우님이 무척 좋은데,
작품을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금씩은 얼굴 보여줄 수 없을까요?

어쨌든,
충분히 휴식한 후에,
더욱 발전하고 성숙한 지우님의 등장을 기다립니다.

지우님과 가족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혼란스럽고 원망스럽기까지 하더라도,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어두움이 가장 깊은 새벽을 지나면 태양이 떠오른다는 격언을
한번쯤 가슴에 안아보면 어떨까요?

대구의 아픔 가운데 위로와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말 평안하세요...


댓글 '8'

찔레꽃

2003.02.22 20:24:27

저두 백상시상식때의 모습 너무 좋아한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웠죠?...
잘 보고 듣구 갑니다.
지우공감님도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

마음

2003.02.22 22:23:19

저도 참 신선하고 느낌이 좋았답니다. 다시 한번 그런 모습 보고 싶네요.

눈팅팬

2003.02.22 22:34:13

지우공감님 저도 저때의 우리 지우씨모습 너무 너무좋아해요......
노래도 좋구요...감~사~....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

코스

2003.02.22 23:27:41

우리 모두에게 지우씨의 표정은 같은 느낌을 줬나봐요.
저도 백상시상식때의 모습이 넘 예뻐어요.
쑥스러워 하는 그녀의 표정이 어찌나 맑게 느꼈지던지...귀엽고 사랑스런 지우씨....
지우공감님 평온한 주말을 보내세요.^^

눈팅왕팬

2003.02.23 00:03:12

지우공감님, 저두 그 때 지우씨 분위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너무 예뻤죠. 귀엽고.,
또 사랑스러웠고요. 하긴 지우씬 언제나 그렇죠.

그림자

2003.02.23 00:07:09

사람의 마음과 눈은 각각인 것 같으면서도 어떤 경우에는 기가 막히게도 같더라구요.
백상때는 단아하고 깜직했고 --연말시상때는 아름다웠고--정말 지우씨가 보고 싶습니다.
지우공감님-고마워요. 지우를 보여줘서-

운영자 현주

2003.02.23 10:30:15

이글에서 울 눈팅가족들을 많이 뵙네요...^^ 깊은 새벽을 지나는 길이 우리가 견딜수 있을 만큼의 고통이길..그리고 끝나는 길엔 반드시 빛나는 햇살을 만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지우공감님...사진 잘 봤습니다..글이 너무 멋있네요.......^^

햇살지우

2003.02.23 13:10:17

예쁘고 순수한 지우언니~ 넘 넘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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