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지우

2003.12.26 22:34

여기 계신분들처럼 열렬팬은 아니지만, 드라마할때마다 애정으로 보고있는 눈팅입니다^^
신귀공자부터 지금까지 지우씨가 맡은 역이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좋았어요..

흔히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지만 자꾸 피하기만 하다보면 그 똥이 지가 무서워서 피하는 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보거든요
말도 안되는 글에 태클이라도 걸어줘야지 두번 험담할거 한번으로 줄이게 되고 그 태클이 싫어서라도 한번 할거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팬들이 지우씨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백그라운드가 됐음해요(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오늘 나름의 방어를 하다 조금 속상했거든요..어디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