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3.12.27 22:09

지우 예찬이님,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을 헐뜯어야만 자기만족이 되는 인간들 참 불쌍하죠?
자신의 실명도 밝히지 않고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숨어서 남의 욕 하는 비겁한 사람들과 논쟁하고 싶지 않아서 다음이나 마이클럽같은 쓰레기장에는 잘 가지 않습니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아시죠?
천국의 계단 때문에 고생하는 지우씨한테 우리 함께 파이팅을 보내기로 해요.
최지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