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2.02 21:51

천국의 계단이 시작한지 꼭 1년이 지났네요.
작년 겨울은 정서와 더불어 울고 웃고 했는데..
지우씨는 내년 봄에 어떤 이름으로 우리곁에 다가올지 몹시 기다려집니다.
코스님...올해 많이도 바쁘셨지요?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