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어떤 프로젝트(ㅋㅋㅋ)를 추진하느라..
오늘 좀 바빴더니..마니아님이..흑흑..바루 지적들어왔네염..ㅋㅋ
오늘 정말  날씨만큼이나 썰렁한 스타지우군요..

저는 오늘 지난번에 왔던 싸미라는 친구에게 온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답니다..
카드안을 열어본 저는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
글쎄 한국말이라면..사랑해요..만 겨우 알아서..지우한테 사랑해요..라고 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이 친구가 글쎄 어떻게 알았는지..누구에게 부탁한건지.모르지만..
카드안에 정성들여 쓴 내용이 모두 한글...
조금 틀리기도 했지만..그걸 보면서..정말..너무 감격했답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한국에서 저랑 찍은 사진까지 이뿌게 오려서 붙여놨더군요..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구..
지우님이 대만에 아날 홍보하러 갔을때 찍은..사진을 무려 40여장이나..보내 주었답니다..^^
너무너무 이뿌게 나온 지우 사진.. 지금 스캐너가 없어서 바루 올리지는 못하지만 조만간..
올려드릴께요..

그리고..오늘까지 입금해 주신 분들..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못하신분은 내일까지 하셔두 되요..
내일 저녁에 아린언니와 만나서 준비할 예정이거든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의...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럼..좋은 저녁시간..보내시구요..^^
썰렁한 스타지우..어서 따뜻하게. 만들어주세요~~





오늘 하루종일 현주가 듣고 있었던 노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