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4.29 22:47

저두 사악하답니다... 근데 이제는 그런 말들에 거의 채념이 됐나봐여? 그런 글 보면 사람 생각이 다 같을순 없는거니까 그냥 그런 말들로 인해 지우언니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이런 맘이 더 먼저 생겨여... 저두 사악하기 때문에 글읽으면서 그런 글들을 눈찌져져라 째린답니다... 저두 도닦는데 넘 힘들었어요...현경님의 무거운 맘을 저에게 좀 주세요..제가 다 갖다 버릴께여...힘 내시구요...비두 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