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년호

2002.04.29 23:00

저도 악하기 이를데 없는 사람임을 고백합니다.돌을 던지다가 지쳐 쓰러져 넘어질 정도로 맘의 아픔을 삭일수가 없었습니다.그런 저의 맘을 다스리고 치료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예수님 감사합니다.사악하고 추악한 나를 감싸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그사랑 너무도 귀합니다.님 제가 더 가슴쓰리게 아파할수 밖에 없었던것은 바로 제가 무수하게 던진 돌들 때문이었습니다.그 돌 그가 맞은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어요.그 돌을 던진건 난데 돌에 맞은 피멍 자국은 다 나에게 있었어요. 힘내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