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04.30 00:55

현경님 미안해요. 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 입니다. 다만 저들과 똑같이 감정적인 분노를 우리가 표현하다고 해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 거예요. 후회만 할것 같아요. 또한 도움도 되지 않고요.다만 확신 하는 것은 지우는 좋은 , 성숙한 사람이예요. 저는 지우를 위해 참겠어요.지우는 행복한 결혼 할겁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아닙니까? 사랑과 연기 모두 성공 할겁니다.우리 인내하고 기다려요 현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