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조회 수 3004 2001.09.24 22:21:30
judy






















>
>먼저 허락없이 기사를 가져와서 류시원 닷넷에 넘 미안하구요..
>번역하느라구 힘드셨을텐데....죄송죄송....
>이거 옮겨놓고 가서 기사 옮기신분께 글을 써야겠네요......
>아님 빨리 이글을 삭제해야죠^^..
>암튼 넘 죄송하네요.....
>
>첫번째.....대만기사
>여름 방학의 시작으로 이번 2주동안 드라마홍보를 위한 한국스타들의 연이은 방문은 한류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8대 TV의 초청으로 "가을동화"에 출연하였었던 어린 아역스타들이 다녀간 후, 이번 7월 중순에  "아름다운 날들"의 두 주인공 류시원과 최지우가 대만 관중에게 인사하러 왔다.
>
>그 드라마에는 류시원, 최지우, 그외의 또 다른 남자 주인공 이병헌과 인기가수로도 널리 알려진 이정현이 출연한다. 드라마의 내용은 다양하고 복잡하게 진행된다. 극중에서 최지우와 이정현은 고아원에서 같이 자라난 언니, 동생으로 나오는데, 후에는 사이가 나빠져서 그둘의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요하게 된다.: 이외에 류시원 최지우, 이병헌은 삼각관계 애정구도를 보여주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 느껴보길....
>
>드라마의 내용인 삼각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서 최지우에게 이병헌과 류시원 두사람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지우가 대답하길..." 류시원씨는 인자하구요,,,, 이병헌씨는 비교적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전 아무래도 이병헌씨의 역할이 더 좋은 것 같네요~!!!"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류시원이 웃기시작하면서 말하길...." 나 갈래요~~~~~~!!!" 라고,,,말해 그의 성격이 즉시 자연스레 나타났다...^^
>류시원과 최지우, 두사람은 한국에서 아름다운 커플로 선택되기도 햇는데, 그들은 서로에 대해 오누이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류시원은 이번에 대만 땅에 발을 딛으면서 더욱 친근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최지우에게 이것은 뭐고, 저것은 뭐며,, 먹을 것과 놀거리에 대해 설명하며 그녀를 안내하기도 하였다. 류시원은 " 이번 새 드라마 선전을 위한 목적뿐만이 아니라,,  나는 다시 대만을 방문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정말로 열정적인 사람들의 얼굴들을 보니 대단히 즐겁고,,감동적이네요~!!" 라며 진심으로 말하였다.
>
>두번째.....대만기사
>10분정도 이르러 예쁜 최지우에게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고 보충해서 묻자,,, 최지우는 "잠을 잘자는 것이 최고"라고 대답하였다.
>최지우는 많은 남자 배우와 키쓰씬을 찍엇는데, 그중에서 누구와의 키쓰씬이 가장 힘들었냐고 묻자..
>류시원이 한번에 "이병헌"이라고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남자 주인공과 키쓰씬 장면을 촬영할 때 남자 주인공이 매우 거칠게 다루어야 한다고 해석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최지우가 이병헌에게 많은 연기 지도를 받은 것도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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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대만기사
>한국사람들이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커플" 로 뽑힌 류시원과 최지우는 7월17일 8대 TV에서 방영하는 "아름다운 날들'을 홍보하기 위해 12일 오후 기자 회견을 가졌다. 두 사람에게 서로 사랑을 느낀 적은 없었냐고 묻자,, 그 두사람은  그러한 것들은 단지 순간에 받을 수 있는 느낌일 뿐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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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이번 대만 방문이 두번째인데, 다시 대만을 방문하게 된 것이 매우 즐겁네요"라고 말했다. "대만에 처음 왔을때는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많진 않았는데, 다시 오니 생각치도 못했는데 의외로 많은 팬들이 있어서  ,, 매우 놀랐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최지우에게 대만의 특징적인 것들을 설명하며 안내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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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은 두명의 고아,,최지우와 이정현이 성장해서 류시원, 이병헌을 알게 되고, 재회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네 남녀의 복잡한 감정들을 다룬 것이다. 한국에서 이 드라마를 방송할 당시, 이 드라마는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류시원과 최지우는 "가장 아름다운 커플"로  뽑히기도 하여 이 두사람의 인기가 얼마나 많고 왕성한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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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비교적 데뷔를 일찍했었고, 96년 부터 최지우와 많은 드라마를 함께 해와서 두 사람 사이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최지우는 "류시원씨는 굉장히 예의가 바른 남자에요,, 큰 오빠처럼 늘 저를 챙겨주죠~!!"라고 말하며 그를 칭찬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특별한 감정은 없었는지 묻자,,"그런 것들은 순간의 감정일 뿐이고 지금 우리는 오누이 같은 좋은 친구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라고 그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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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사실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고,, 이병헌의 성격은 매우 활달한 성격이라고 최지우는 말하였다. 그녀는 지금은 비록 혼자이지만,, 그 둘중에서 남자 친구를 선택해야 한다면 이병헌을 선택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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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자기의 성격이 보수적이기 때문에,, 현실 생활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E세대의 사고 방식을 가진 이정현 유형의 여성보다는 부드러운 최지우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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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이미 두장의 앨범을 낸바가 있는데, 이번 "아름다운 날들" OST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기자들의 요구로 류시원은 현장에서 직접 그의 앨범에 있는 노래를 불렀다. 연기 실력외에도 노래 속에서도 그의 감정표현력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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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과 최지우는 오늘 드라마 홍보로 인해서 매우 바빴고, 그들은 한국에서의 일들을 계속 하기위해 내일 오전에 대만을 떠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아름다운 날들"의 다른 여자 주인공 이정현이 내일 대만으로 와서 계속 드라마 홍보 활동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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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대만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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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극중에서 류시원, 이병헌과의 삼각관계에 놓여있다. 두사람 중에서 한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누굴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류시원씨는 너무나 자상해서 큰 오빠 같은 느낌이에요,,,그리고  극중 이병헌씨의 성격은 터프하고 강한 성격이어서 그와는  매우 위험한 사랑을 할 것같아요,,,, 하지만 선택을 한다면, 전 이병헌씨를 선택할래요~!!"라고  최지우는 말했다.  이 말에 류시원은 "화가 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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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전, 키가 매우 큰데 상대 배우가 그리 크지가 않아서 임시 방편을 마련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날들"을 보면 최지우와 이병헌이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 화면상의 부조화로 인해서 이병헌은 높은 구두를 신었고, 최지우는 맨발로  구두를 벗고 촬영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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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메이커"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류시원, 그 자신은 매우 보수적이라서 여성스러운 어린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 최지우와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서의 감정이 나온 것에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하였는데, 왜냐하면 첫사랑이 삼각관계였고, 그 첫사랑이 사랑하던 대상이 그의 친구였기 때문이라고,,,그래서 그 일로 친구와 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지낼 수가 없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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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대만기사
>" 아름다운 날들" 드라마 촬영 때 류시원과, 이병헌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불화 설로 인해 드라마 내 외부 모두에서 그들의 농도 짙은 대결이 나타난다고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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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과 최지우는 " 아름다운 날들"에서 함께 드라마를 찍었는데, 최지우는 류시원과 비교적 사이가 좋다고,,,, 그리고 류시원은 여성에게 매우 부드럽고 정이 많은 남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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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의 모습을 보면 유행을 앞서가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자신이 말하길 그는 굉장히 보수적이라고한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의상, 메이컵등을 자기가  손수 하는 그는 " 내 성격은 보수적이라서, 여자다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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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이에 채림, 송혜교, 최지우, 명세빈, 김소연, 이영애, 김민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람은 누구인지 묻자,,, 류시원은 "이영애, 최지우, 그리고 송혜교를 선택하겠다." 고,, " 내가 느끼기에 이영애는 정말로 여자다운 매력을 풍기는 여성이고, 최지우는 여성미와 함께 귀여움을 함께 가지고 있고 송혜교는 귀여운 여동생 같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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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74cm인 최지우는 한국에서도 실력이 있는 미녀 배우로서, 류시원과 함께 "최고로 잘어울리는 커플"로 뽑히는 영예를 누렸을 뿐만이 아니라, 장동건, 배용준과 함께 "사랑", "첫사랑" 이란 두 드라마를 함께 찍었다.
>당시에 그 두사람은 이미 그녀의 선배였기 때문에, 그녀가 두사람과 드라마를 찍을 때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일을 해야 했지만,, 류시원과는 드라마를 함께 찍을 기회가 가장 많았고,,, 후에 류시원, 김승우 그 두 사람과 드라마를 찍을때는 점점 상황이 좋아졌다고 한다.
>특히 김승우와 드라마 "신귀공자"를  함께 찍을때는 매우 즐거웠다고 한다.
>최지우에게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가 하고 묻자,,,,그녀는,,," 류시원, 장동건, 배용준, 김승우 이 네사람의 특징을 모두 종합한 사람이다!!"라고 말하였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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