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드디어 겨울연가가 기자들한테 선보여지는 날이네요.
너무 긴장되는 날~~ 내일 어떤 기사가 신문을 도배할런지...너무 떨리네요..
오늘 3시부터 kbs에서 드라마 시사회가 있습니다. 일반인은 참석안하구요.
각 신문사 기자들과 광고주들 그리고 kbs간부들이 모여서
겨울연가의 1회분을 본답니다.. 그 자리엔 대만서도 기자들이 온답니다..
지우님이나 용준님이나 지금 현재 대만의 인기스타아닙니까..
우리 홈에만 하더라도..대만 싱가폴 홍콩 베트남분들이 찾아주고 계시니까여..^^
울 지우님은 오늘부터 다시 촬영시작입니다..6일날 우리 지우님은 얼굴에 모가 많이난
상태였답니다..추위와 피로때문이겠지요..그래서 쉬는 7일은 맛사지도 받으셨구요..
겨울연가의 더빙도 하셨답니다. 그 장면 있잖아염..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떻하죠?" 이 장면을 더빙작업하셨다네요..
그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서울서 촬영하시구요..촬영하시다가 3시되면 기자시사회에
참석하실거구요.. 그 기자시사회는 메인주인공 2분만 참석하신다고 하네요..지우님 용준님..
그리고 시사회가 끝나면.. 다시 또 촬영을 하러 가실예정이랍니다..
오늘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시겠지요?..
무엇보다..시사회..잘 하고 오시길..^^
그럼 우리 가족들도 오늘 하루 보람찬 하루 되시길...^^
아잉...너무 추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