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합니다~~~

조회 수 3015 2002.02.06 14:43:56
몽중인
어제 플이 시끄러웠답니다~~~
오셨던 님들두 아시듯이 사실 용준씨의 연기나 모든 것 그리구 지우씨의 여러가지 면들을 보시구 칭찬하시는 님들이 많아짐에 몇몇님들이 항의 글을 올리셨답니다.
여기가 용준사이트냐 지우사이트냐 병허니가 왔다가 울구 가겠다~~~~등등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시끌시끌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님들이 눈치를 보실 수 밖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좋은 표현에도 장난스럽게 밖에는 말할 수 없었나봅니다~~~
우선 죄송하구요~~~
플에는 여기분들두 많구 저 같은 희락당들두 많습니다,
골수팬들은 아닐 지라도 몇몇님들을 제외하고는 지우님들을 좋게 보시구 아껴주시는 님들두 많습니다.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어제부터 계속되는 이런 일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흐미 어디로 가야하는고~~~저 같은 거품은~~~ㅋㅋㅋ
하여간 스타지우님들 그리구 여기자주 오시는 용준팬님들 맘 푸시구요~~~
다 관심표현이겠지요~~~
관심표현에 있어서 좀 지나친 면이 있었나 봅니다~~~
너무 맘쓰지 마시구요~~~
지우연기 열심히 보구 있답니다~~~어제보다는 7회가 좋았지만~~~~
근데 준상을 어떻게 사랑했나 그리구 절절히 잊을수 없나 하는 당위성이 좀 부족하더군요~~~
그거야 지우씨 문제가 아니구 작가에게 얘기해 주고 싶네요~~~
하여간 모두다 노력하는 것 같아 정말 칭찬해주구 싶습니다~~~~
지우님팬들은 다 이해하시리라 믿구 용준팬님들 플래닛이라는 곳 처음 가보셨겠지요~~~
정말 많은 님들이 오구 가시는 곳이라 어떻게 가닥을 잡을 수 없습니다.
특히 대부분님들이 용준씨를 좋아해도 서로의 기분을 맞추어주어야 하기 땜에 그럴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해를 바랄뿐입니다~~~
저두 용준씨 좋아합니다~~~용준씨가 나온 드라마 한 회도 안 본것이 없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리구 이번 변신도 박수를 쳐 주구 싶습니다~~~
더 좋은 배우가 될걸루 믿습니다~~~~~



님들 다 이해하시리라 믿구 갑니다~~~~



댓글 '2'

미애

2002.02.06 14:50:43

몽중인님 난 첫사랑 ...때문에 사랑하다 보담 걍 저절로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들마에서 젤 이해안되는 건 만약 민형과 준상이 동일인이라면 잃어버린 기억에 대해 그리 무심할 수 있는지...

현주

2002.02.06 15:05:45

아유..몽중인님..감사하네요.. 이렇게 이해해주시니..우리들의 입장도 그분들도 이해해주셨음 좋겠어요..누굴 좋아하는 팬이든 마음이야 다 같은거 아니겠어요? 그쵸?.. 어쨌든 병헌님이 빨리 작품 좀 하셨음좋겠네요..저도 개인적으로 이병헌팬이기도 한거 아시죠? 나..거품인가..ㅋㅋ 병헌님 큰소리 치신거.( 바람핀건 후회하게 만들거라눈..) 저두 꼭 후회하고 싶어염..ㅋㅋㅋㅋㅋ ~~ 몽중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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