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제발요 부탁드려요

조회 수 3026 2002.04.28 17:07:20
바다보물
저는 이제 그만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재미있으신가요
우리 지우가 그런일로 상처받는것도 싫고 우리가족들이 맘 아파하는것도 싫습니다
오늘 외출하고 돌아오는 차안이였습니다
SBS파워FM  2시에 이현우라는분이  하는 프로가 있더군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김형준의 음악탐험이라는 코너를 하더군요
3시15분 쯤 어떤분이 결연가에서 상혁이 정아 용국이 호프집에서 술마시는 장면에서 나온 노래의 제목 뭐 이런걸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김형준인가 하는분이 갑자기 땅혁아.....
여러분 아무생각없이 던지는 돌에 개구리는 죽습니다
하지원이라는 배우도 김형준이라는 알지 못하는 사람도 뭐하시는겁니까
그리고 언제 지우가 그렇게 말했나요
묻고싶군요 모든게 완벽하신가요 당신들은
울가족들 맘아파 할까봐 글 올리기 망설였습니다
제가 가뜩이나 힘들어하는 여러분에게 덜어주진 못할망정 보태는건 아니가 해서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지우를 이런일로 아파하지않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는지
의논하고싶더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가족들
써니님 정말 죄송합니다 전 교인은 아니지만 지우땜에 기도 많이 해봅니다
그치만 흥분이 잘 가라앉질 않습니다
눈물이나서, 속이 쓰리고 아려옵니다
이제 제발 방송에서 듣고싶지 않습니다 부탁드려요

댓글 '12'

하얀사랑

2002.04.28 17:17:38

문희언니~넘 속상해하지 마세요...누굴 탓하겠어요..남의 단점을 보기전에 자신들을 돌아보지 못한 그 사람들이 아직 생각이 모자란거죠,,속아파하지 말아요,언니~~

아린

2002.04.28 17:22:07

언냐 넘 속상해 하지 말아요.....철없는 사람들의 행동이니까...울가족 모두 화이팅...

바다보물

2002.04.28 17:33:31

사랑아 아린아 언니가 넘 경솔하게 글을 올린건 아닌가 생각중이다

바다보물

2002.04.28 17:35:50

근데 왜이렇게 자꾸만 속상한지...기분좀 추스려 다시 와야할것 같구나

운영1 아린

2002.04.28 17:37:16

언냐 저 아래 쓰레기통 있다니까요...우리 오늘까지만 그러자구요...아자...화이팅이야요

명이

2002.04.28 18:08:56

아아.. 정말 왜들 그러시는 걸까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티끌하점 없는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김 형 준 이라는 사람 역시 하 지 원과 같은 부류의 사람인가 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지우님이 더이상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세실

2002.04.28 18:11:00

장실장말대로 연가의 인기가 시들지않았다는 증거로 생각해요, 보물님. 오늘 좋은데 다녀오셨어요? 속상해하지말고 ... 내일 연락해요.^^

앨리럽지우

2002.04.28 19:00:56

언니야~ 저도.. 그런일 있을때마다.. 제 얼굴이 다 확 달아올라요~ 언니.. 아린님 말씀대로.. 저기 아래 쓰레기통에 이 맘 던져버려용!! 정말.. 속상해~

sunny지우

2002.04.28 21:17:45

건강한사람은 자신을 잘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 자신을 개방하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모두가 단점 있을 거얘요. 그 단점도 수용하는 거얘요. 그단점을 통해 우리는 겸손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단점을 수용할때 더이상 그상처에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면 되지요. 그것이 자기개방이얘요. 지우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것도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받아드리겠다고 말했어요.이만하면 사랑받을 만 하지 않나요? 지우는 성숙한 사람 입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축복의 사람입니다.다.

프리티 지우

2002.04.28 21:24:36

그랬나요? 흐흠..다시 기분이 다운되려고하네요..휴~ 괜찮아요..그냥 질투라고 생각하셔요..너무나도 인기있떤 드라마의 여주인공이라서..시샘을 하는거라구요..ㅎ.ㅎ

정아^^

2002.04.28 22:53:36

자꾸 그렇게만 보고 들으려는 귀막고 눈가린 사람들..... 그런사람들... 저두 거슬리긴 하지만... 암튼 신경 안쓰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아요~ 자꾸 우리가 열낸다구 시정할 사람들두 아닌거 같구... 우리 지우언니가 인기가 있으니 시샘하는거려니~ 해야져~~ 보물님~ 이젠 스타지우식구들이랑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마르스

2002.04.29 00:19:28

원래 자기단점 많은 사람이 남 흉보는거 좋아한다구 우리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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