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

조회 수 3022 2002.05.21 10:34:15
바다보물
먼저 돌부터 맞을 각오하고 흠흠흠
운영자님 !
전 34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그것도 서울에 살지않습니다
팬미팅에 두이이를 모두 데려가야하고 남편 차를 얻어타고 가야하기에
오전 10시나 11시에 그렇게 일찍 갈수 있을지.........
그래서 말인데요
34살이상으로다  경로석 자리 좀 만들어 주심 어떨까요
우리 주부님들 보통 마음 먹고 오는거 아닌데 와서 지우도 못보고 가면
마음이 넘 아플것같애요 흑흑흑
아린님 현주님 미혜님
제가 무리한 부탁인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
언제 또 울 아줌마들에게 이런 기회가 오겠나이까....
부탁드리옵니다
    
       주영아 현주야 미혜야 아잉~~~~~~~
       나 이렇게 애교 떨고있잖냐
       알았지?
       아줌마팬님들 우리 단체로 애교 함 떨어서 부탁해보자구요




댓글 '15'

운영3 미혜

2002.05.21 10:37:31

보물언뉘~~~~~우린 힘도 없을뿐더러 경호원이 앞에서 막을겨~~ㅋㅋㅋㅋㅋ

태희

2002.05.21 10:3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으.......

김문형

2002.05.21 10:42:41

문희야! 아줌마는 강하다. 모르니? 난 온가족이 다나와 나와 유지는 대학로에 나면과 아들은 알아서 있으라고 얘기했지. 우리 문희 넘 착하구나. 안돼면 아줌마의 힘으로......글구 경로석 말만 들어도 슬프당.

김문형

2002.05.21 10:43:32

오타네요. 나면=남편 죄송..

바다보물

2002.05.21 10:45:15

언니 어쩔수 없어 경로석이라고 하면 들어줄것 같애서 .... 이해해줘 알았지요 언니 글구 그날 딱 하루만 경로석에 앉자구요 ㅋㅋㅋㅋ

운영2 현주

2002.05.21 10:53:52

우히히.......보물언냐,,,, 구람...... 경로우대증 들고 와서 졸라봐...... 우껴우껴,,,,ㅋㅋ

아춤마

2002.05.21 10:56:00

지는(33세)아들만 둘인 아줌마입니다. 바다보물님 글에 만땅동감.. 하지만 지는 아직까정 울남자한테 허락을 받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하지만 지는 가출을 하고서라도 가고야 말가야...

바다보물

2002.05.21 10:56:58

현주야 경로우대증만 있으면 되는겨? 울 할아버지꺼를 빌려서가도 될라나....

운영2 현주

2002.05.21 11:07:00

아줌마님 어머 어떻게요 꼭 승리하시길....바래요......화이팅~ 글구 보물언냐......쩝 할말없음이셔....ㅋㅋ

글라라

2002.05.21 11:20:19

보물언니! 그래도 갈수있다니 좋겠어요...저는 그날 친구 결혼식이라 안갈수도 없구... 친구원망만 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

세실

2002.05.21 11:28:16

보물님 어케 이런 발상을~~~ 그럼 가족 4분 다 참석하는겨? 울 해진이랑 해진아빠 보고픈데..난 팬미팅 못가는데 2차에서 만날까?

서녕이

2002.05.21 11:35:04

보물온냐~ 홧팅~ 근데, 몇시부터 가야 앞자리에 앉을수 있을까.. 고민중~

마눌

2002.05.21 14:06:28

보물님. 나도 팬 미팅가고 싶은데 고민이예요. 두 혹(딸,남편)때문에.ㅋㅋ

김진희

2002.05.21 14:08:37

언니 애들 다 데리구..와야혀?? 어째..힘들것당..구래두 꼭 와..아찌??ㅋㅋㅋㅋㅋ

앨리럽지우

2002.05.21 18:41:57

언냐? 그럼..그날 형부님두.. 같이 오신는거얌? 언니.. 우리가.. 잘 모실테니깐요.. 언니는.. 맘 푹 놓구.. 여왕님처럼.. 오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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