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희

2002.05.23 03:43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언니의 너그러운 미소는 저를 웃게 합니다........토미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하며 마음이 행복합니다........ 저는 솔직히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이 좋습니다.그리고 이해의 폭이 넓고 많은 것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또한 좋습니다...... 토미님으로 인하여 사는 게 더 의미있습니다.늘 고맙습니다........ 저번에 메모를 달고 싶었는데.... 저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에 나오는... 그런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토미님의 인생관이 갑자기 궁금해지는 새벽입니다..... 통하는 부분만 나오면 저도 모르는 정열이 쏟아지는지라 글이 길었습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