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썼을텐데 ....
십자가를 진 페드라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인터넷상에서의 언어사용은 무척,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잘못하면 팬피간의 분쟁을 일으킬 위험이 있지만 ,
더 큰 오해와 갈등과 반목이 있기전에 예방과 독립성을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거론되고 넘어가야할 이야기를 쓴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글 가운데 개인 이름이 지칭되어 안탑까운 마음도 있지만요.
저도 근간에 배용준군팬피와 하연의 팬피가
분쟁중에 있다는 소문과 , 그 분쟁의 중심에
지우-그녀가 비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하연과 분쟁이 하다보니 배용준군팬들에게
지우-그녀의 팬들이 함께 매도 당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배용준군 팬피는 겨울연가 시작전부터
우리와 논쟁을 자주 벌었고 겨울연가 방영중에도
그 중 한팬피는 저희와 논쟁으로 문을 닫은 적도 있었고요.
언어폭력 수준을 넘어선 팬피를 보면서
제 글에 `정신병리에 가까운 인터넷상에서의
언어폭력자의 이상심리'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도 있었고 ,
가족치료이론을 인용한 `비난자와 판단자'의 심리배경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팬피에게서 악의가 느껴집니다.
그들 역시 가장 기본적인 인간으로 존중받고 싶고
당연히 받아야할 같은 생명체를 가진 인간으로서 가치는 인지상정인데,
또한 그들이 그러한 가치를 갖고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는지 , 의구심이 갑니다.
역사 이래로 악이 선을 이긴적은 없으니 지켜보겠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저는 지금도 인터넷상에서의 논쟁은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결코 어느쪽도 승자가 없으며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스타를 사랑하면 사랑했지 목숨걸 일은 아니니까요.
이런맥락에서 햐연과의 이야기를 좀합시다.
하연분들도 스스로 인식하셨둣이 스타지우와는 한가족일 수 없다는 것들 아셨을 겁니다.
구심점이 다르기 때문에 스타를 사랑하는 방법과
스타를 바라보는 가치관과 관점이 다릅니다.
배용준군 팬들에게 비방받을 이유도 없고요.
가족구조이론중에 가정이 너무 개방적이어도
폐쇄적이어도 안된다는 이론이 있어요.
어떤 조직이건 분명한 경계선이 있어야하고 , 스스로 지켜야하며
경계선이 무너지는 것을 허용해서도 않됩니다.
지우-그녀의 팬으로 공유될 부분과 되지 않는 부분은 서로 존중하고
상호가 지켰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저의가족들은 배우자관에 대해서도 열려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배우자에 대해 그녀를 믿어주고 축복할겁니다.
그 대상은 누구도 될수가 있겠지요...
그녀가 어떤 의상도 소화해내길 바라며 . 연기케릭터 선정에 대해서도 개방적이며
다양한 변신과 연기자로서의 탁월한 능력과 기량을 갖춘 배우가 되기를 먼저 바란답니다.
물론 하연과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에 함께 공조를 맞추어 지우-그녀를 겪려할 수는있겠지요.
이것은 우리 가족들의 공통된 생각일겁니다.
저희의 뜻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리라 믿고 이만 줄입니다.
운영자 현주님과 미혜님, 가족들의 사랑과 열정과 섬김을 통해
우리 스타지우의 정체성과 독립성은 계속 지켜질겁니다.
지우-그녀가 결혼을 한다해도 연기를 계속한다면
스타지우는 순수한 그녀의 개인 팬피로 남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스타지우 가족들에게 부탁드릴께요.
인간은 유기적 동물입니다.
인간들이 모인 조직도 유기적입니다.
늘 변화할겁니다 . 변화하지 않으면 소멸되거나 퇴출되겠지요.
변화의 과정에서 겪게될 일 들에 대해 과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타지우가 창립한지 올 8월이면 2년째 됩니다.
성숙한 스타지우로 성장하기를 ,(착한아이신드롬에 걸린 스타지우로 오해되지 않기를)
창조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건전한 인터켓 문화를 선도해 나갑시다.
우리 가족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한 운영자입니다. 주인의식을 갖읍시다.
그리고 자긍심을....훌륭하고 성숙한 팬피입니다.
스타지우의 든든한 운영자 현주님 ,미혜님께 다시금 감사드려요...
그리고 힘껏 사랑합니다.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십자가를 진 페드라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인터넷상에서의 언어사용은 무척,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잘못하면 팬피간의 분쟁을 일으킬 위험이 있지만 ,
더 큰 오해와 갈등과 반목이 있기전에 예방과 독립성을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거론되고 넘어가야할 이야기를 쓴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글 가운데 개인 이름이 지칭되어 안탑까운 마음도 있지만요.
저도 근간에 배용준군팬피와 하연의 팬피가
분쟁중에 있다는 소문과 , 그 분쟁의 중심에
지우-그녀가 비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하연과 분쟁이 하다보니 배용준군팬들에게
지우-그녀의 팬들이 함께 매도 당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배용준군 팬피는 겨울연가 시작전부터
우리와 논쟁을 자주 벌었고 겨울연가 방영중에도
그 중 한팬피는 저희와 논쟁으로 문을 닫은 적도 있었고요.
언어폭력 수준을 넘어선 팬피를 보면서
제 글에 `정신병리에 가까운 인터넷상에서의
언어폭력자의 이상심리'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도 있었고 ,
가족치료이론을 인용한 `비난자와 판단자'의 심리배경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팬피에게서 악의가 느껴집니다.
그들 역시 가장 기본적인 인간으로 존중받고 싶고
당연히 받아야할 같은 생명체를 가진 인간으로서 가치는 인지상정인데,
또한 그들이 그러한 가치를 갖고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는지 , 의구심이 갑니다.
역사 이래로 악이 선을 이긴적은 없으니 지켜보겠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저는 지금도 인터넷상에서의 논쟁은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결코 어느쪽도 승자가 없으며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스타를 사랑하면 사랑했지 목숨걸 일은 아니니까요.
이런맥락에서 햐연과의 이야기를 좀합시다.
하연분들도 스스로 인식하셨둣이 스타지우와는 한가족일 수 없다는 것들 아셨을 겁니다.
구심점이 다르기 때문에 스타를 사랑하는 방법과
스타를 바라보는 가치관과 관점이 다릅니다.
배용준군 팬들에게 비방받을 이유도 없고요.
가족구조이론중에 가정이 너무 개방적이어도
폐쇄적이어도 안된다는 이론이 있어요.
어떤 조직이건 분명한 경계선이 있어야하고 , 스스로 지켜야하며
경계선이 무너지는 것을 허용해서도 않됩니다.
지우-그녀의 팬으로 공유될 부분과 되지 않는 부분은 서로 존중하고
상호가 지켰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저의가족들은 배우자관에 대해서도 열려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배우자에 대해 그녀를 믿어주고 축복할겁니다.
그 대상은 누구도 될수가 있겠지요...
그녀가 어떤 의상도 소화해내길 바라며 . 연기케릭터 선정에 대해서도 개방적이며
다양한 변신과 연기자로서의 탁월한 능력과 기량을 갖춘 배우가 되기를 먼저 바란답니다.
물론 하연과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에 함께 공조를 맞추어 지우-그녀를 겪려할 수는있겠지요.
이것은 우리 가족들의 공통된 생각일겁니다.
저희의 뜻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리라 믿고 이만 줄입니다.
운영자 현주님과 미혜님, 가족들의 사랑과 열정과 섬김을 통해
우리 스타지우의 정체성과 독립성은 계속 지켜질겁니다.
지우-그녀가 결혼을 한다해도 연기를 계속한다면
스타지우는 순수한 그녀의 개인 팬피로 남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스타지우 가족들에게 부탁드릴께요.
인간은 유기적 동물입니다.
인간들이 모인 조직도 유기적입니다.
늘 변화할겁니다 . 변화하지 않으면 소멸되거나 퇴출되겠지요.
변화의 과정에서 겪게될 일 들에 대해 과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타지우가 창립한지 올 8월이면 2년째 됩니다.
성숙한 스타지우로 성장하기를 ,(착한아이신드롬에 걸린 스타지우로 오해되지 않기를)
창조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건전한 인터켓 문화를 선도해 나갑시다.
우리 가족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한 운영자입니다. 주인의식을 갖읍시다.
그리고 자긍심을....훌륭하고 성숙한 팬피입니다.
스타지우의 든든한 운영자 현주님 ,미혜님께 다시금 감사드려요...
그리고 힘껏 사랑합니다.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댓글 '11'
꿈꾸는요셉
써니지우님..의 글 감사합니다.
페드라님의 마음.. 써니지우님의 마음.. 또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가슴앓이하는 우리들의 마음... 어떤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며 같은 마음에서 출발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때론 문제의 중심에 서고 싶지 않았기에...
제풀에 지쳐 사그라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그 또한 지우씨의 마음을 아프게 할 까봐...
망설이며 아픈 가슴을 쓰러내려야 했던 시간들...
여자배우라는 것 때문에.. 그 여배우를 좋아하는 팬이기에.. 이유없이 받아야하는 슬픔..
다음에 또 다시 누군가의 팬이 된다면...
여자배우 팬은 하고 싶지 않다면... 너무 소심한 건 가요...
페드라님의 마음.. 써니지우님의 마음.. 또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가슴앓이하는 우리들의 마음... 어떤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며 같은 마음에서 출발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때론 문제의 중심에 서고 싶지 않았기에...
제풀에 지쳐 사그라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그 또한 지우씨의 마음을 아프게 할 까봐...
망설이며 아픈 가슴을 쓰러내려야 했던 시간들...
여자배우라는 것 때문에.. 그 여배우를 좋아하는 팬이기에.. 이유없이 받아야하는 슬픔..
다음에 또 다시 누군가의 팬이 된다면...
여자배우 팬은 하고 싶지 않다면... 너무 소심한 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