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2.17 02:03

언니 주일 잘 보내셨나요.저도 오늘(어제군요)
무의미하고 가치없는 일에 동참하고 나니
뒤에 오는 허탈함이 잠도 못 이루겠끔 하네요.
언니의 리플이라도 읽어볼수 있길 바랬는데
그래서 정리 되는듯한 느낌을 가지고 한주를 시작하길 바랬는데...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