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1 19:31

읽을수록 녹차향님은 정말 대단하심을 느끼고 또 느낌니다
어떻게 저렇게 유진과 민형(준상)의 속마음, 미묘한 심리변화까지
가슴에 절실하게 와닿는 필체로 표현할수 있는지 ?
진정 놀랍습니다
혹...
녹차향님은 겨울연가 작가님이 아니실까요... ?
아님...
현재 혹은 미래에 스타작가님임이 틀림없을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겨울연가' 올려주시는 소리샘님 감사합니다